화성 3학기 렉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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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공이 작성일20-10-07 01:35 조회948회 댓글0건본문
2020년 10월 6일 절기 추분
<춘추좌전>으로 렉처 발표를 했습니다.
1부 1번 정정미샘: 진문공과 개자추로 보상을 원치 않았던 개자추의 마음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어요.
1부 2번 박수현샘: 환관 발제가 진문공 앞에서 당당했던 이유에 대해 발표해주셨어요.
1부 3번: 최정우샘: 위선공에 대해 춘추의 막장드라마인가 로맨스인가로 재미있는 발표해주셨습니다.
1부 4번 조영남샘: 진문공으로 '하늘이 돕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로 발표해주셨습니다.
2부 1번: 김미옥샘 난세의 간웅, 신공 무신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2부 2번 이향원샘: 패자가 될 수 있었던 초장왕의 매력에대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2부 3번 정혜원샘: 진나라 대부들 중 범무자, 범문자, 범선자 3대로 '잘나갈 때 경계하라'를 주제로 발표해주셨어요.
2부 4번 손호준샘: 초장왕의 패자로서의 면모를 '인내심, 결단력, 실천력'을 키워드로 발표해주셨어요.
3부 1번 정정랑샘: 제나라 대부 안영을 '화이부동'으\을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3부 2번 신상미샘: 정자산의 박물군자로서의 면모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3부 3번 정지원샘: 정자산을 박물군자, 인재천거, 형정 3가지 면에 대해서 발표해주셨습니다.
4부 1번 강보순샘: 오나라 계찰로' 절도를 지키는 삶'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4부 2번 이유진샘: 초평왕으로 '군주답지 못한 군주'로 발표했습니다.
* 추석이 지나고 갑자기 쌀쌀해 지기는 했지만 햇살이 눈부신 상쾌한 날이 었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날씨지요^^
길샘께서 화성샘들 모두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오늘 길샘이 해주신 코멘트를 참조하여 글을 수정해서 올려보시길.
애써주신 샘들 덕분에 춘추에 대해 재미있는 렉처 많이 들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화성샘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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