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씨와 해완쌤의 『깨봉이와 꼬미의 술술 동의보감』이 출간되었습니다!!

감이당 학인분들 안녕하세요!
복희씨와 해완쌤의 『깨봉이와 꼬미의 술술 동의보감』 이 출간되었습니다!! 와~ 짝짝짝짝

이 책은 동양 최고의 의학 책인 동의보감을 어린이들에게 더 쉽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글로만 써져 있는 동의보감도 물론 좋지만 가끔은 글 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이럴 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읽는 다면 더 쉽고 재미있게 동의보감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깨봉이와 꼬미랑  함께 우리 몸에 대해 알아보러 떠나봐요~ GO! GO!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똑똑해지고 튼튼해지는 비법이 술술~

*똥오줌을 관찰하면 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고요?
『동의보감』은 똥오줌의 기운을 봐요. 따라서 간단한 관찰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만약 오줌의 색깔이 탁하고 양이 적다면 그건 몸속에 열기가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오줌이 많으면서 색이 맑다면 몸속에 한기가 많다는 뜻이에요.

*멀미가 나면 왜 입안에 침이 고일까요?
침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비장과 연관되어 있는데, 멀미를 하면 비위가 상해서 침이 나와요. 이런 침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도는 군침과 달리, 우리 몸이 아프다는 걸 알려 주는 메신저랍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마음 상태인 감정이 몸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분노는 간, 기쁨은 심장, 슬픔은 폐, 두려움은 신장, 고민은 비장과 이어져 있답니다. 따라서 마음이 아프면 가슴도 아프게 돼요.

책은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