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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Q글소식]‘청년 루쉰’, 그리고 ‘청년과 루쉰’ (1)

‘청년 루쉰’, 그리고 ‘청년과 루쉰’ (1) 문 탁 1. 청년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문탁에서 공부하다 아이 낳고 독박육아를 경험한 후 페미니스트 맘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후배가 있다. 늘 딱했고, 한편으로 기..
감이당   2019-03-15   2595

[MVQ 글소식]<이야기 동의보감> 분노로 생각을 다스리다

분노로 생각을 다스리다 박 정 복 한의학을 공부할 때 재미있는 것 중의 하나는 오장육부가 생리적 기능 뿐 아니라 정지(情志)의 기능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간/담은 분노를, 심/소장은 기쁨..
감이당   2019-03-07   2536

[MVQ 글소식]<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이야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이야기 &n..
감이당   2019-02-28   2737

[MVQ 글소식] 잘못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불교가좋다> ​ 잘못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 ​ 감이당 일요 대중지성팀 정리 ​ ​ ​ ​질문자 : 열심히 살아왔는데 인생이 허망합니다. ​ 저는 2년 반 전에 위암수술을 했거든요. 2기여서 1년간 항암치료를 하..
감이당   2019-02-23   2958

[MVQ 글소식] 자유의지를 가지고 산다는 것

<청공터 에세이> | 자유의지를 가지고 산다는 것 서다윤 칸트가 말하는 자유란..? 감이당에는 초봄과 늦가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가 있다. 이름은 그때마다 달라졌지만 지..
감이당   2019-02-14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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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Q 글소식] 후기, 삶을 버티는 힘

임꺽정 리뷰 ⑮ 후기, 삶을 버티는 힘 성승현 이날 밤 여러 두령이 꺽정이 사랑에 모여서 이야기들 하는 중에 박연중이의 처신하는 것이 이야깃거리가 되었는데, 서림이가 명철보신이라고 칭찬하다가 ..
감이당   2019-02-07   2595

[MVQ 글소식] <청공터 늬우스> 홍루몽, 막말의 달인들

<청공터 늬우스> 홍루몽, 막말의 달인들 (함백캠프 온 사람들이 휴지를 선물하고 갔어요^0^) 여행을 갔다 오랜만에 함백에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저는 하루 일찍 가서 청공1,2,3기들하고 ..
감이당   2019-01-31   3080

[MVQ 글소식] 크레타에서 온 편지 - 야사스! 아테네^^ (1)

야사쓰!^^ (안녕하세요?) “꽃보다 조르바” 매니저 한정미입니다. 저는 지금 아테네에 있습니다.아크로폴리스 성벽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작은 마당에 노란색 레몬이 그렁그렁 달려있는 고풍스러운 숙소 2층 거실에서 첫 편지..
감이당   2019-01-21   2865

[MVQ글소식] 제대로 분노하는 유상련

제대로 분노하는 유상련 ​ ​ ​김석영 ​ ​ ​ 못난 설반과 ‘상남자’ 유상련 홍루몽에는 주인공인 보옥과 금름12차의 여인들 말고도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있다. 영국부에는 가모부터 보옥이의 아버지대 남자들과 그 아내들, 그들의 자..
감이당   2019-01-17   2208

[MVQ 글소식] 앎이란 마음으로 아는 것

앎이란 마음으로 아는 것 한수리 다만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이다 저번 전습록 발제에서 아내와 별것도 아닌 집안일 문제로 다투었던 것을 썼다. 둘 다 요즘 아이를 돌보느라 힘들어서 그랬는지 ..
감이당   2019-01-10   2268

[MVQ 글소식]꿈, 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메신저

꿈, 내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메신저 박 정 복 우리는 종종 잠에서 깬 뒤에 꿈에 의미를 부여한다. 의식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꿈이기에 낯설어하며 나름대로 해석해보기도 하고 남에게 해석을 ..
감이당   2019-01-03   2135

[MVQ 글소식] 한나라 탄생의 활기와 열망

한나라 탄생의 활기와 열망 길 진 숙 『한서』가 들려주는, 한나라의 생로병사(生老病死)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있듯 인간도 생장수장(生長收藏)한다. 태어나고 자라고 거두어지고 갈무리되는 것이 모든 생명체의 주..
감이당   2018-12-27   2195

[MVQ 글소식] 노라는 퇴사 후 어떻게 되었는가?

노라는 퇴사 후 어떻게 되었는가? 문 탁 1. 왜 평범하면 안 되나요? 요즘 <SKY 캐슬>이라는 드라마가 핫하다고 한다. 보고 싶었지만 도무지 짬이 나지 않았다..
감이당   2018-12-22   2107

[MVQ 글소식] 소소한 일탈의 필요성

│소소한 일탈의 필요성 김해완 │15분의 1 무술년이 끝나간다. 연말에 대한 감회보다는, 패닉 상태에 빠져서 분노의 괴성을 지르던 9월로부터 시간이 4개월이나 흘렀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다. (사실 요즘 ..
감이당   2018-12-13   2845

[MVQ 글소식] 탁월해지기 위한 경쟁

탁월해지기 위한 경쟁 이호정 난 ‘경쟁’을 아주 싫어한다. 누구랑 싸워 이길 자신도 없지만, 굳이 이겨야 할 가치를 전혀 못 느끼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왜 그런 이..
감이당   2018-12-06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