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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23온라인 명리스쿨_누드글쓰기

3차례, 글쓰기와 조언을 받아서 고쳐쓰기를 반복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자신을 더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살아온 패턴을 벗어나기는 커녕 알아차리는 것도 어렵다는 ..
남명희   2023-12-26   333

<주방일지> 2023년 마무으-리!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말, 깨봉은 <낭송 축제> <인문공간세종 학술제>와 <탁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영어 동화, 고전어(산스크리트어, 라틴어, 티벳어), 장자, 에티카, 법구경, 춘향전까지. ..
감이당   2023-12-26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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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금요랭귀지스쿨 4학기 묘비명 쓰기 발표 오후 후기 (8)

2023금요랭귀지스쿨/23.12.22/윤원정 묘비명 쓰기 발표 오후 후기 “자기 이야기를 공적인 장에 털어놓는 것은 중요한 체험이다. 이를 감추는 습관이 되면 자아만 비대해지고 똘똘 뭉치게 된다...
여여한일상   2023-12-25   257

2023 목요대중지성 4학기 낭송 후기 (1)

목성 4학기 낭송대회가 개최된 오늘 12월 21일은 올해 겨울 들어 아마도 가장 추운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학우들의 뜨거운 낭송 열기로 강당 안은 따뜻했습니다. 이러한 따뜻함을 가져온 원인 중 하나는 금년 ..
감이당   2023-12-24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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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토요주역스쿨 에세이 합평 후기 (8)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토요주역 마지막 날 후기 입니다^^ 1. 등교 선생님들을 처음 만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에세이 합평 날이 왔다. 펑펑 내리는 눈과 상쾌한 겨울 공기를 마시며 감..
덕영   2023-12-20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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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금요대중지성 4학기 낭송 후기 (1)

낭송? 도망 가고 싶지만 또 해 보고도 싶은 달콤 쌉싸름한 그 무엇 드디어 4..
비빌언덕   2023-12-20   324

<주방일지> 먹을 복 넘치는 연말입니다^^; (1)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매니저 보라입니다 :) 요즘 연구실은 일 년 장기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종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학인분들 모두 종강 축하드려요!) 다음주면 매일 같이 복작복작했던 깨봉도 썰렁해지겠네..
감이당   2023-12-20   172

<카페일지> 분주한 한 해의 마무리

안녕하세요 필름카페지기 기윤입니다. 필름 카페는 격주 일요일마다 도경과 제가 번갈아 가며 카페일지를 올리고 있는데, 그만 어제가 카페일지 올리는 날인 것을 잊고 하루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꼭 ..
감이당   2023-12-19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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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년 노마드 공부 실험을 시작한다 (7)

<우리는 중년 노마드 공부 실험을 시작한다 – (가칭) 중마고우> 12월 9일(토) 오전 9시 10분. 대설을 지났지만 너무도 겨울답지 않은 토요일, 남산은 공기조차 탁했습니다만, 베어하우스에는 ..
도깨비   2023-12-16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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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 목성 4학기 에세이 총평 후기 (5)

목성 4학기 에세이 발표 후기를 맡은 안미선입니다. 드디어 4학기 에세이 발표라니~~~ 살짝 들뜨게 하는 이 기분은 어쨌든 우리는 4학기 에세이를 썼다는 것, 그 감회에서 오는 것일까요? 이것이 지복이라면 지복이라 할 수도 있겠죠?? ..
산아래   2023-12-16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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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토요 감이당 주역스쿨 4학기 9주차 주역 배틀!(낭송 대회) (1)

안녕하세요~! 토요주역 마지막 낭송 대회 후기를 맡은 성준입니다^^ 이번 낭송 대회는 매번 하던 방식이 아닌 특별하게 ‘주역 배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 조별로 게임과 퀴즈, 암송을 통해서 꼴..
한수리   2023-12-16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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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 일성 4학기 에세이 발표 및 종강 (4)

대설이 며칠 전 지났는데 기온은 초가을을 조금 벗어난 듯 매섭지 않은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깨봉 가는 길이다. 감이당 일요대중지성이 오늘로 전 학기를 끝마친다 생각하니 메고 오는 가방에게 미안함은 저 남산을 당분간 보여 줄 수..
효험   2023-12-14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