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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제의 열하 연행록!!>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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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08-22 10:19 조회6,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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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열하여행에 끼게된 김지형입니다.ㅎㅎ

저는 1일차~3일차 후기를 맡았습니다! 첫 후기글이니 이상해도 웃어 넘겨주세요^^

중국여행이 처음이었는데요

첫 여행부터 황제인 창희제(창희썜입니다.ㅋㅋㅋ)를 따라다녀서

초호화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초호화여행이 어떤건지 한번 보러갈까요??




저희는 9시30분에 김포공항에서 만났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어요ㅋㅋ



출국심사가 끝나고 바행기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해완쌤은 많이 피곤했나봐요ㅋㅋ



기다리면서 암송도 외우고



암송 조금 외우다가 다같이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있더군요ㅋㅋㅋ




어쨋든 시간이 지나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출발!!!






북경에 도착하자 쭌언니가 마중나와계셨고 우리는 쭌언니의 안내를 받아

차을 타고 '고북수진'으로 출발했습니다!

고북수진까지 1시간30분 걸리는데

그 1시간30분동안 오징어채도 먹고 잠도 자면서 갔습니다.



그렇게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고북수진!

진짜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ㅎㅎ

중국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마을이지만 중국이어서 그런지

스케일도 엄청 크고 정말로 낡아보이게 잘만들었어요ㅋㅋㅋ





고북수진에 도착하고 10분정도 걸어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정말로 너무 좋았어요!

쌤들 방은 방이 2개에 화장실도 2개였고, 저희는 복층에 방이 두개가 있었습니다.

전혀 습하지도 않고 쾌적하게 잘 잤답니다.ㅋㅋㅋ




그후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먹기 전 사진밖에 없네요ㅜㅜ

그만큼 밥과 반찬이 너무 맛이있었습니다.

저는 밥을 4그릇이나 먹었어요!





저녁을 먹고 만리장성에 올라가기 위해 케이블 카를 타러 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도중에 점점 어두워지더니 길들이 하나 둘씩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카를 타는데 엄청났습니다......

남산케이블카는 쨉도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정말로 높고 정말로 빨랐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벌벌 떠느라 사진도 못찍었어요ㅠㅠ



케이블카는 무서웠지만 다 올라와보니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밑에 고북수진이 다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은 어찌나 시원한지 전혀 여름같지 않은 날씨였답니다.





조금 걸어가더니 눈앞에 만리장성이 펴쳐졌습니다.

항상 사진으로 봐서 몰랐는데 정말로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그 크기에 압도당했습니다ㅋㅋㅋ

제일 밑에 사진은 만리장성 위로 올라갈수 있어서 위에 올라가서 찎은 셀카에요!




만리장성을 보고 내려와서 숙소까지 배를 타고 갔습니다!

고북수진에는 큰 강(?)이 있어서 배를 타고 돌아갈수 있었어요.



하지만 배를 타려면 약1시간정도 기다려야 했고

쌤들은 이미 K.O를 당하셨어요ㅠㅠ

너무 피곤들 하셔서 길거리의 노숙자로 변신!ㅋㅋㅋ






그렇지만 결국에는 배를 탔고

운치있는 풍경들을 보면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이렇게 중국에서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더욱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열하여행 2일차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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