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감찬 학술제-우글우글북파티] 2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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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9-12-14 16:50 조회2,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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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 강감찬 학술제 2일차 우글우글 북파티 후기를 맡은 미솔이에요~
후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제가 앉았던 자리가 너무 뒤편이어서 사진 화질이 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진행을 맡아주신 호정샘과 문빈샘! 매끄러운 진행이 인상깊었어요
북파티의 시작은 낭송이었는데요
곰샘의 신간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를 낭송으로 들으니 더욱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시작은 목성팀~!
부채들고 얼쑤!
책은 어디서? 장자서점에서 찾을 수 있다는 토끼들의 꿀팁ㅎㅎ
다음은 금성팀!
샘들의 글쓰기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어요~
모두가 하나되는 글쓰기~~
다음으로는 곰샘의 강의가 있었어요!
읽기가 왜 거룩한지,
쓰기는 왜 통쾌한지 알 수 있었답니다!
바로 이어진 동연샘의 랩낭송!
동연샘 SWAG~~~!
고전이 뭐쥐~? 동연샘의 질문에 랩으로 멋지게 답해주셨던 샘ㅎㅎ
랩행합일~~YO
다음으로는 연구실의 또 다른 신간 '나는 왜 이 고전을' 저자들의 미니강의가 있었어요!
다영샘과~
승희샘~
그리고
성남샘의 글쓰는 과정을 생생히 전해들을 수 있었답니다!
미니강의가 끝나고 상장 수여식이 있었는데요~
기쁘고도 부끄러운 순간들ㅎㅎㅎ
샘들 모두 축하드려요!!!!
마지막으로 우글우글북파티는 모두 함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중 일부를 읽으며 끝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 글쓰기를 수련하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우글우글 북파티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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