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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1학기 3,4조 암송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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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봄 작성일21-04-19 17:25 조회9,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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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줌 화상으로 3,4조원들의 암송이 시작되었다. 잠자는 우뇌를 깨워라!

3조 유동현선생님의 주체의 해석학, 세네카의 명상과 죽음에 관한 서신 암송을 시작으로

4조 문효경선생님, 1조 배경희샘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마쳤다.

암송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인사를 위촉, 감이당 청년 2명이 매의 눈으로 심사를 진행,

3시간 내내 줌과 현장을 넘나들며, 주체의 해석학의 푸코와 바보돈의 메시지를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다.

 

독창적인 심사기준에 부합한 암송대회 장원은, 틀려도 기죽지 않고, 뻔뻔함과 당당한 매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3조 남궁진샘과 암송의 정석을 보여준 4조 문효경샘이 수상자로 당첨되었다.

 추카추가~~!!

 

주체의 해석학, 바보돈 1학기 공부했던 텍스트에서 뽑아낸 주옥같은 긴 문장들을

본인의 암기력과 반복 훈련을 통해 각자의 개성으로 또랑또랑 거침없이 낭송하시는 모습이

다채롭고 경이로웠다.

이제는 낭송도 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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