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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2학기 에세이 발표현장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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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연 작성일13-07-08 20:49 조회3,9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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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연이에요.
제 코가 석자인지라
(에세이쓰느라^^;; 담엔 제 코를 한자로 줄이는 방향으로 애써보겠습니다)
발표자리에 쭈욱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사진 보니 좋네요.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사진 보시면서 그날을 떠올려 보시어요.^^
 
0.jpg
발표 시작하기 전 신나고 어수선한 분위기
진옥샘 숨 넘어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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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첨 발표자분들되시겠슴돠.
곰샘 표정 예술이심돠 ㅋㅋ
 
 
간식.jpg
에세이에 간식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무니다
이번 에세이에도 풍성한 간식... 밥 안먹어도 배불렀어요 ㅎㅎ

2.jpg
진지하게 토론 하시는 모습이겠죠?
 
 
page.jpg
목성 남성 3인방되시겠습니다.
용남쌤 표정 예술이시당
이러다 용남언니에서 용남베이비로 거듭나시겠어요.ㅎㅎ
 
 
3.jpg
우리 공주(공부하는 주부)님 대표님들
사진발 예술

4.jpg
호~~~옥시 싸우시는 건 아니죠? 간~~식앞에서...
저기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5.jpg
1부는 3층 강학원 공플에서 진행했습니다.
 

6.jpg
6조로 나눠서 조별 발표 및 토론도 하고요~위
발표 끝난 두분의 표정 참말 밝으시네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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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헤맑게 담소를~ 위
에세이 장원답게 진지하게 토론에 임하시는 목성의 자랑 혜숙쌤
목성을 감성 최고의 반으로 만들겠다는 다짐, 아직 변함없으신거죠?^^
그런데 뭘로 최고요?? 혹시 ... 미모?^^;;
 
 

9.jpg
조에서 발표하면 쉬울줄 알았는데 더 힘들었다고...ㅎㅎ
원래 도반들이 더 무서운 법임돠
 
 

10.jpg
12시를 전후로 급 피곤해보이십니다들
으쌰으쌰 몸도 풀어주고요
 

11.jpg
에라모르겠다~ 그냥 자버리기도 하고요
석례쌤~~~ 영혼없는 얼굴~~ 돌아오세요.^^
 

12.jpg
V 자매님 지숙쌤 좀 과도하게 웃으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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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중에 벌떡 일어나시더니 갑자기 몸을 푸시는 곰쌤
으쌰 으쌰~~~ 으흐 개운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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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 지희쌤
저기요~~ 주무시면 안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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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쳐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끝을 볼 수 있는
도반들이 있어서 기운이 납니다~
 
 
7.jpg
뒷풀이 함께 해주시러 집에서 쓰러져 있던 장금쌤도 나와주셨어요.
표정 예술^^
 새벽부터 으웩으웩 토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근데 기운빠진 얼굴이 더 매력적이심돠~ㅎㅎ
 
15.jpg
 
9시 반부터 시작해서 새벽 5시 반까지 20시간을 달려오시 분들
장하십니다.
시작한 것은 끝이 있고
끝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와!!! 정말 끝이 오긴 오네요.
모두들수고하셨어요.
신나는 시험과 오디션이 기다리는 목요일날 뵈어요.^^
댓글목록

양파님의 댓글

양파 작성일

마지막에 보이는 저 CASS가 먹고 싶었으나 입이깔깔!! 시계를 보니  밤샘을 했다는게 실감납니다 시연샘 새벽에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오우님의 댓글

오우 작성일

곰샘.일어나서 운동하시는 모습이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 혜수가 하는것이라 비슷하네요. 사진 보는 순간 물을 뿜었습니다. 와하하하~~

생각통님의 댓글

생각통 작성일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표정이 맑아진다는 점. 밤샘 따위! ^^ 용남샘은 1년 전 뵀을 때보다 20년은 어려지신 듯.. 크크~ 2학기 장원 필벽성남님의 멋진 미소도 알흠답구요~ 지숙샘의 과한 미소도 전.. 좋아효! ㅋ 곰샘의 댄스는 직장의 신 혜수씨를 보는 듯했어요. ^^ 사진 덕에 입가에 미소가~ 잘 봤습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