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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 2학기 암송오디션 구경하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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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연 작성일13-07-08 22:38 조회4,02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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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 에세이를 마치고 이제 암송오디션 현장입니다.
다들 가뿐한 모습
3학년 마스코~~~오트?? 현진이 해맑게 웃으며 맞아주네요.
ㅎㅎ
 
 
1.jpg
정안쌤~ 마지막까지 손에서 암송자료를 놓지 못하시는 모습
미리 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2.jpg
2학년 3조부터~
이번에는 자세가 좀 이상하진 않죠?^^
 

3.jpg
민식쌤~ 너무 올리셨다.
겨드랑이~00보이겠어요
근데 왜 자세가 둘이 다르신가~ㅎㅎ

4.jpg
진지하게 관람하시는 모습들~
 

5.jpg
곰샘~~~ 뭐라고요??
주~~~~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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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중간중간 열심히 외우시더니
그렇게 색~~액~시한 자세로
ㅋㅋ
 

7.jpg
2학년 중에서 젤 잘 했다눈~~

 
8.jpg
진지하게 외우시는 3학년 64괘팀
장금쌤 요번에는 좀 외우셨더라고요^^
많이~~

9.jpg
연이어 64괘팀~~
풍쌤 안들으시고 열심히 외시고 계시는 중~
안들린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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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쌤~ 즐거우시죵^^
 

11.jpg
혈자리서당, 이럴줄 몰랐어요.
영희쌤, 시성, 정옥쌤 정말 몸받쳐 한 웃음 주시네요.
 

12.jpg
혈자리 감상하시죠.
포인트는 시성의 몸짓
 

14.jpg
이어집니다.
무릎까지 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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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본초서당
마황미신~~~, 방풍감온~~~약성가에 맞추어 날개짓을
안순희쌤 웃으시는거예요? 우시는 거예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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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샘도 못 참으시겠다는 너무 웃겨서 눈물이~
 

18.jpg
절기서당~~ 24절기를 몸소 보여주시는
학습율동
2탄이 궁금하시면 3학기를 기대하시라~

19.jpg
2학년 개인암송은 가만히 서서
2학년도 분발해야겠슴돠^^
 

20.jpg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선정왈: 선정쌤~~ 흑흑
경화쌤: 괜찮아요. 울지마요
 

21.jpg
64괘팀
 
다 끝난줄 알았더니 서유기를 연극도 준비하셨네요.
현진이의 머리 위에 살짝 얹은 모자
머리가 몹시 커보인다는^^
 

22.jpg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현진~ 퍼레이드 ㅎㅎ 원피스필이얌

 
23.jpg
저기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평범한 남자편
사진은 없지만 터프한 남자편
점원: 손님 팥빙수에 팥이 떨어졌어요.
장금: 야! 백만년만에 내가 팥빙수 먹겠다는데 뭐?
야! 팥 심어!!
장금언니 대박 잘 어울린다는 ㅋㅋ
 
 
24.jpg
혈자리서당
서유기 저팔계의 환생
음란한 팔계
 
 
25.jpg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부인~ ㅋㅋ
 

26.jpg
본초서당
겨드랑이 날개가 어느새 구랫나루가 되어~
하나로 여러가지 보여주십니다.
단순한 소품- 큰 웃음
지금 현진이는 '말'
우리는 웃느라 눈물찔끔

27.jpg
본초연기중에 중국집 배달까지 와주셔서 한몫보여주시네요
웃느라 머리숙이신 곰샘
 

29.jpg
절기서당의
서유기 패러디
요괴에게 잡힌 삼장법사~
누가 결혼하고 싶은 요괴 좀 구해줘요
 

30.jpg
두둥~~ 곰샘의 시상
1등은 혈자리 서당
공동 2등은 본초서당과 2학년 1조
짝짝짝
이번엔 벌칙이 없으므니다 하하하
 

31.jpg
역시 고량진미에는 빼갈이 최고
마무리는 중국음식
신나게 먹고
어느새 끝났네요.
2학기 에세이와 암송오디션까지 끝내고 나니
이제 정말 끄읕~~~
하지만 3학년은 다음주까지 에세이 수정을 하셔야 한다죠?
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끝이네요.
끝이 있어서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또오 만나요^^

댓글목록

poong님의 댓글

poong 작성일

귀앞에 날개 붙이니까 사각턱이 좀 가려져서 얼굴이 약간 갸름해 보이는 게..... 오~ 괜찮은 걸요? 글구, 다음번엔 확실히 교육적인 목적으로 보여줄 거니까 다들 본초공부 열심히 할 각오하세욤! 이번에는 배우는 사람들 자세가 너무 흐트러져서 교육목적에 부합하지 못했쓰으....  흑 ..ㅠ ,. ㅠ 연극도 중요한 대목에서 짜장면 아저씨가 만리장성을 쌓는 바람에.... 으흑... 다음번엔 반드시!!

이솜님의 댓글

이솜 작성일

재밌어요 =)
본초서당 선생님들 날개 넘 귀엽다는ㅎㅎ 중국집 아저씨도 카메오로 출연하시고~ 재밌었을것같아요ㅎㅎㅎ
연기연습을 좀 해둬야겠어요크큭

얼음마녀님의 댓글

얼음마녀 작성일

3학년이 되면 저렇게 많이 외우고 연극까지 해야 하는거냐고 누군가 묻기에 "그때 해야 하면 하는거지...뭐"라고 대답했지만 잘 해낼 자신은 없네요.  몸받쳐 열정을 불태운 연기 투혼,  너무 많이 웃느라 배가 땡기더이다. ㅎㅎㅎ

무을계님의 댓글

무을계 작성일

감동은 아니고 웃음은 여전히 전해지네요. 풍샘은 들켰다. 다만 우린 웃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