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단어가 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희소할까? 
 
작년 말(조백)그리고 올해 6월 (열하일기) 현재(청년 연암을 만나다) 연암을 만나면서 조선시대의 우정 달인이 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박제가, 이옹, 이몽직 등등 여러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나이가 같은 것도 아니였고 스승이자 벗이고 벗이자 스승이며  우정을  우리가 봐 왔던 영웅본색 주윤발이나 장국영의 그런 근대적 우정이상으로  그 깊이와 폭이 참됐다.  
 
어찌말하면 현대인들의 하는 사랑의 깊이는 쨉도 아니 된다.  우정은 정신세계와 지성으로 링크하는 포인트다. 진실추구 자유로 향한 탐구는 우정으로 인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