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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북꼼 홈페이지 오픈!]★★북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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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3-24 16:41 조회307회 댓글0건

본문

 

 

북꼼 홈페이지가 새로 개장되었습니다!

앞으로 북꼼 관련한 소식은 

<새로운 북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하단 배너를 누르면 새로운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 

 

화면 캡처 2022-03-21 205822.png

 

 북꼼소개 

 

 북꼼은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book 꼬뮤니티의 줄임말입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선사한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기후위기입니다.

 기후위기의 극복은 바야흐로 전인류의 미션이 되었습니다.

 지구의 온도를 더 이상 오르게 해서는 안됩니다.

 산업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특히 마음의 온도를 내려야 합니다.


산업혁명 이래, 특히 20세기 이후 사람들의 마음에는

 불꽃이 타올랐습니다. 열정, 열망, 열심, 열애, 열공 등등.

 거의 모든 나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직 생산! 오직 소유!에만

 몰두했습니다. 그 결과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북극곰은 서식지를 잃고 

멸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모든 재앙의 출발은 결국

 우리들의 마음, 우리들의 욕망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욕망의 불꽃을 끌 수 있을까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읽고 쓰고 낭송하고,

지혜는 물입니다. 책에 담긴 지혜의 파동을 사방에 전파해야 합니다.


이 행위만으로도 수승화강양생의 이치 – 신장의 물[水]은 오르고 

삼장의 불[火]은 내린다는 뜻이 가능합니다. 

마음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탄소제로’를 향한 전지구적 운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빙하를 지키고 북극곰을 살릴 수 있습니다.


Book, 꼬뮤니티, 북극곰으로 이어지는

이 역동적인 순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북꼼은 북마드 (북 노마드의 줄임말-감이당 중년)와 꼬마드(꼼 노마드의 줄임말-남산강학원의 청년들)들이 함께 이끌어 갑니다. 꼬마드들이 책을 선정해서 안내문을 작성하고 세미나를 주도합니다북마드들이 이 과정을 함께 하면서 서포트해줍니다꼬마드들에겐 감이당 공금과 북꼼의 세미나 회비로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북꼼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밥벌이를 하고 탄소제로의 비전에 동참하면서 북극곰과 좋은 친구가 되는 길을 열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ㅡ 친절한 곰숙씨^^ 고전평론가 고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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