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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필사 + 생각 한 줄] 아침을 깨우는 니체(1):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 6/1(수)~6/3 (금)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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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5-21 11:51 조회319회 댓글0건

본문

 

○●[필사 + 생각 한 줄] : 아침을 깨우는 니체(1): 무기력에서 벗

 

나기

 

 

 

 

 일정

6/1~6/3 (~, 3일간)

06:20~07:00 am

 읽을 책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지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

아침을 깨우는 니체(1)

: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필사하고 나누면

잠들어있던 글도 생동하는
생글글 한마당!

 

이번 [필사 + 생각 한 줄] 텍스트는
청년, 니체를 만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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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계급론’, ‘헬조선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세상을 탓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남탓의 확장판인 셈 이지요.

 

탓하는 마음은

책임을 타자에게 전가함으로서

자신을 방어하지만

실상 주체성을 말살시켜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무력감을 남깁니다.

 

"우리는 이처럼

종종 삶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삶을 의욕 하는 게 아닐까.

(중략)

그러나 사실

이는 무언가에 부딪쳐 깨지기를 거부하는

유치한 자기보존의 욕망에 다름 아니었다.”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북드라망, 47)

 

타자와의 만남을 회피하고

자신을 견고하게 만들려는 욕망이

곧 무기력인 셈입니다.

 

앞서 언급한 신조어로 쉽게 반추 가능하듯

현대인의 마음속에는 무기력이 깊게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무기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해답을

저자는 니체를 통해 찾았습니다.

 

과연 니체를 만난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좋은 문장을 필사하고 싶으신 분!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가볍게 철학을 만나고 싶으신 분!
니체에 관심 있으신 분!
글쓰기로 상쾌하게 아침을 열고 싶으신 분!

 

모두 ! 살아나는 글쓰기를 함께 해봅시다.

 

(아침을 깨우는 니체(1)에서는

 

 

청년, 니체를 만나다1부를 읽고 글을 씁니다.)


 

읽을 책

청년, 니체를 만나다, 정건화 지음, 북드라망

 

일정

6.1(), 6.2(), 6.3()

 

시간

~ 06:20 ~ 07:00 am

 

진행방법

~ : [06:20~06:25] (5)

하루를 깨우는 명상을 진행합니다.

[06:25~06:50] (25)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하고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다.

[06:50~07:00] (10)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요일 : (14~37) 모든 사랑은 실패한다’ ~ ‘한 번도 되어 본 적 없는 내가 되기 위하여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목요일 : (38~62) ‘‘평범의 냉소주의에 맞서’ ~ ‘‘자기애라는 이름의 사이비 이기주의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 (63~72) 글쓰기, 나를 떠나 나에 이르는 길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참가회비

15,000(카카오뱅크3333-15-9957842/ 한태림)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문의

 

 

한태림(010-7421-8755)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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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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