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굿나잇 낭송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 세미나 내용

 

<굿나잇 위클리 낭송>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건강한 일상을 위해 필요한 운동!

머리로는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루에 5분이라는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신체 단련 낭송』에서는

5분 스트레칭과 25분 낭송으로 신체를 바꿔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북꼼에서 활동중인 김지형입니다.

여러분은 요새 잠을 잘 자고 있나요?

저는 잘 못자고 있어요...ㅠ

책도 읽고, 발제도 하고, 암송도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 1시....

맨날 ‘내일은 일찍 자야지!’ 다짐하며 이불 속으로 꾸물꾸물 들어갑니다.^^

 

이렇게 늦게 자면 다음날에 엄~청 피곤해요.

피곤하니까 또 낮잠을 많이 자게 되더라고요.

제게 낮잠은 사막 속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저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아주 달콤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끊을 수가 없어요!^^

 

낮잠을 자면 안 된다. 낮에 자면 기운이 빠진다.

또 밤에 잘 때에는 늘 입을 다물고 자야 하는데,

입을 벌리고 자면 기운이 빠지고 나쁜 기운이 입으로 들어와 병이 생긴다고 하였다.

(허준,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북드라망, 210쪽)

 

 

하지만 동의보감에서는 낮잠을 자면 기운이 빠진다고 합니다.

낮잠을 자면 기운이 빠지고, 기운이 빠지면 활동량이 줄어들고

활동력이 줄어드니 몸을 사용하지 않게 되고...

이러니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잠을 못자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하루를 음양의 관점으로 사유합니다.

낮에는 활동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자고!

잠을 제때 자야 에너지가 회복이 되는데

밤에 깨어있고 낮에 자니 몸의 리듬이 어긋나 버리는 거죠!

저의 리듬은 이미 어긋난지 꽤 오래되었네요...ㅠ

그래서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을 낭송하면서 몸의 리듬을 찾으려고 합니다!

 

 

음양의 리듬에 맞게 생활하고 싶은 분들, 함께해요~^^

참가회비

20,000원 (등록계좌 : 기업은행030-1317-4301-015 / 김지형)

문의

김지형 010 – 5508 - 4098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진행방법

월 ~ 금: 5분간 스트레칭을 하고 25분간 즐겁게 낭송합니다~^^

토: 낭송했던 부분에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간단하게 후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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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