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열대 숲에서 공생의 지혜 모색하기 - 8/1(월) ~ 8/27(금)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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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열대 숲에서 공생의 지혜 모색하기 - 8/1(월) ~ 8/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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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7-20 21:51 조회457회 댓글0건

본문

 

 

○●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열대 숲에서 공생의 지혜 모색하기

 

 

 

 

 일정

8/1() ~ 8/26()

, , 6:30 7:00 am

 읽을 책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오선민,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원

 

 

○● 세미나 내용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열대 숲에서 공생의 지혜 모색하기

 

 

슬픈열대.jpg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연과 공생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살기로 한 자연은 무엇일까요?

그 속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도 포함될 수 있을까요?

 

공생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나와는 다른, 너무나 다른

이질적인 타자와의 마주침에

우리는 너무나 취약합니다.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자와의 공생이란 어떤 것이고,

그 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여기, 타자를 찾아

열대의 아마존으로 떠난 인류학자가 있습니다.

파리에서 온 레비-스트로스는 이곳에서

그 당시 보통의 유럽 사람들에게

인간 이하로 여겨지던 원시 부족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된 책, 슬픈 열대를 읽고

열대 숲에서 공생의 지혜를 길어온

또 다른 책이 있습니다.

 

열대의 아마존은 생물 다양성이 극대화되어 있는 지구의 허파입니다. 레비-스트로스는 온갖 타자들이 포식과 피식의 거대한 관계망 속에서서로에게 그때그때의 방식으로 타자가 되고 있음을 계속 관찰해 갔습니다. 열대의 사람들은 나의 생존이라는 목표 앞에서 나와 나 아닌 것들을 때맞게 밝히기에 선수들이었지요. 하지만 서로에게 타자임을 직시하면서도 그러한 적대로부터 공생의 윤리를 매번 다르게 발명하고 있었습니다

(오선민,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북드라망, 18)

 

자연과의 공생,

타인과의 공생을 모색하는

여러분들을

열대 숲으로 초대합니다!

 

 

일정

8/1() ~ 8/26() (월수금 4주간 총12)

 

시간

, , am 6:30~7:00 (30)

 

장소

온라인(zoom)

 

읽을 책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 오선민, 북드라망

 

참가회비

3만원 / 사이재 북꼼 한달 프리패스권(5만원) or 북꼼 달 멤버쉽(5만원)으로 사용가능

1주씩 신청 가능 (주당 1만원)

 

입금

하나은행 148-910302-82007 (길진숙)

 

문의

소보겸(1-5173-1608)

 

진행방식

630분까지 줌으로 접속하여 인사하고, 30분간 슬픈 열대, 공생을 향한 야생의 모험을 낭송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프로그램 시작 전날 단톡방에 초대하여 zoom 접속 주소와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북꼼홈페이지 게시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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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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