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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입문강의발제7-8장(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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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샤 작성일24-02-22 12:38 조회48회 댓글0건

본문

 

 

 

 

 

 

 

 

 

 

8장 길흉의 단계 변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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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无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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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길하다.

운이 좋다.

일이 상서롭다.

아름답다.

착하다.

훌륭하다.

형통하다.

이롭다.

뉘우치다.

뉘우침을 통해 길함으로 나아가다.

허물이 없다. 길하지는 않지만 흉은 없다.

인색하다.

주저하다.

허물을 고치는 데 인색하여 흉함으로 나아가다.

사나울려

난폭한 군자

위태롭다.

허물구

흉하다.

두려워하다.

근심하다.

속을 태우다.

부정하다.

운이 나쁘다.

다투다.

시비가 생기다.

해치다.

 

가장 좋은 최상의 상태.

가장 좋은 최상의 상태. 어려운 상황에도 `그래도 형통할 수 있어`, `이로울 수 있어`

`주역`은 무한긍정의 텍스트

후회가 없어진다는 건 후회할 일이 있는데 그것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 고치지 않는다면 불개.

`내가 잘못을 더하지 않는다` 그 입장에 있을 때 빠지기 쉬운 함정에 빠지지 않고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서 `그래도 잘 수습하여 살아가고 있어`라고 얘기하는게 `무구`(주역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허물없이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 나의 선택에 허물이 없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통찰력 또는 판단력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으면 낯을 들고 다닐 수 없게 된다.

 

결과를 법적.물질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상태. 공식적으로 책임져야하는 단계

목숨도 왔다갔다하는 상황임. 사회적 매장 가장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 흉한 것이 너무 분명할 때는 흉하다는 말을 생략함.

 

수뢰둔괘(상육효)- 말을 탔다가 말에서 내리는 것이니 피눈물을 줄줄 흘린다.

만물이 생겨난 초기라서 `천지 사이에 가득차서 막히고 소통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수뢰둔괘에서 상육은 막힘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감괘 소속이라 험한 처지임. 게다가 음효가 음의 자리에 있어서 이런 상황을 헤쳐 나갈 역량이 부족하고 도와줄 정응도 없으니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 보려고 말을 탔지만 나아갈 수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떠나지 못하고 피눈물을 줄줄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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