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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천둥 대신 선물이 쏟아지는 경칩!

안녕하세요 통통주방 기윤입니다. 언제쯤 자취방 보일러를 끌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경칩(驚蟄)이 다가왔습니다. 경칩은 놀랠 경(驚) 자에 숨을 칩 (蟄) 자를 쓰는데요, 땅속에 숨어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벌..
감이당   2024-03-09   249

<인도답사여행> 8일차: 만년설이 굽어보는 다람살라로

앰비큐 인스타그램에서 퍼온 인도답사여행 8일차(5/6) 사진입니다 * * * 드디어 다람살라에 도착! 좀 더 북쪽으로 와서 그런지, 히말라야 산맥과 가까워져서 그런지, 델리나 바라나시 보다 훨씬 시원하고 공..
감이당   2024-05-08   239

2024 화요대중지성 1학기 낭송 후기 (2)

안녕하세요~ 2024 화성 1학기 낭송 후기를 맡은 소연입니다. : ) 봄기운 완연한 화요일 오전, 1학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화성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8주가 이리 순식간에 지나가다니요..! 저는 아직도 에세이 발표가 끝났단 게 믿기지 ..
울림   2024-04-10   236

<주방일지> 하지에는 감자를

안녕하세요, 주방매니저 달팽입니다. 하지가 지나고, 날씨가 점점 뜨끈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밭채소 선물 대신 감자 선물이 들어옵니다. 주방에 있으면 보내주시는 선물들을 보고 시간이 흘러감과 계절을 알게 됩니다. 이..
감이당   2023-07-02   236

<카페일지> 끝날 때까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도경입니다.^________^ 제가 카페일지를 작성하고 있는 오늘은 12월 31일입니다!아니, 이럴수가!! +0+)//벌써, 오늘이 한해의 마지막이라고라고라고라고라?!?!??!?!Is this 실 . 호 ㅏ?!?!?!?!?!? ..
감이당   2024-01-01   233

<주방일지> 탁 트인 창문, 탁 트인 깨봉!

안녕하세요 통통 주방 매니저 기윤입니다^^ 그동안 봄 봄 노래를 불러왔는데, 드디어 봄 다운 날씨가 되었네요^^ 깨봉으로 올라오는 길목에 벚꽃이 활짝 피고, 남산한옥마을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 남산한옥마을 산책을 하다가 찍..
감이당   2024-04-06   231

[카페일지] 환절기엔 팔보차!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성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겉옷을 입지 않으면 쌀쌀한 요즘입니다. 바야흐로 환절기에 접어든 것입니다. 그리하여! 몸에 좋은 팔보차를 내놓고자 합니다. 팔보차는 ‘여덟 가지 보배로운 재료..
감이당   2023-09-25   225

<주방일지> 1시간 만에 김장 끝!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 저번 주는 주방의 1년 행사 중 하나인 김장을 했고요! 인문공간세종에서 진행한 허남린 선생님의 특강 기념 특식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번 주 토요일에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와!!~~..
감이당   2023-12-12   224

<주방일지> 안녕하세요, 통통주방 입니다^^

안녕하세요, 통통주방 매니저 기윤 입니다. 지난 6개월간 깨봉의 밥상을 명랑하게 책임져 준 명랑주방에 이어 2월부터는 통통주방이 깨봉 밥상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명랑주방 인턴생활을 하며 주방에 무슨 일이 생길 ..
감이당   2024-02-1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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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이당 일요대중지성 1학기 9주차 후기 (1조 김자비)

오늘 후기를 올리게 되서 참으로 염치가 없지만 (솔직히 오타 때문에 후기 쓰고 내린 것은 너무 죄송하다) 그래도 후기는 올려야 하니까 올리겠다. 일단 시점이 많이 지난 만큼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까, 독자분들의 많..
자하   2024-04-21   210

<주방일지> 풍성한 추석, 풍성한 마음!

안녕하세요, 명랑주방 지영입니다^0^ 이번 주부터 긴~연휴가 시작되었죠! 추석을 맞아 주방도 수요일~일요일까지 ‘휴업(?)’을 하였습니다! 주방은 쉬어도, 깨봉은 늘 열려있죠! 연휴에도 공부 겸 놀러 오는 학인들이 있기..
감이당   2023-10-0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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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요대중지성 오티 후기 (3)

2월 4일 오티가 오후 두시부터 시작되었다. 작년 일성 함께한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있어 전날 상경한 나는 조금 일찍 감이당에 도착했다. 혼자 잠깐 앉아있는데 낯선 선생님 한 분이 오셔서 짦은 인사 후..
점배기   2024-02-09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