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깨는 프랑스어 강좌 7탄!

편견1 _ 성인이 외국어를 배우면 결코 발음을 고칠 수 없다!?
편견2 _ 언어는 재능 있는 사람이 더 잘 배울 수 있다!?
편견3 _ 외국어는 언제나 외국어일 뿐이다!?

빠드꾸아 프랑스어

과연 그럴까요?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성인으로, 언어적 재능이 조금도 없는 사람이어도 좋습니다. 이 강좌는
누구나 정확한 방법과 노력이 있으면 프랑스어를 잘할 수 있으며, 1년이면 적어도 프랑스어
시험 C2(마지막 과정)까지 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제도 교육이 심어준 온갖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새로운 언어를 체득함으로써 세계 인식이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강사 최성웅
프랑스어와 전혀 상관없는 국문학도였다. 돌연 유럽 현대시를 배우겠다며 프랑스로 떠났다.
남다른 언어적 재능도 불문학에 대한 깊이도 없었던 그는 프랑스로 떠나기 전 단 일 년만의
공부로 프랑스어 시험을 모두 통과했고, 곧장 파리3대학에 입학하였다. 불문학 공부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는지 이듬해 독문학을 함께 공부하여, 후에 훔볼트 대학과 뮌헨 대학을
전전하다 2012년 한국에 들어와 불·독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2~30대 편집자·마케터·
디자이너가 주축으로 만든 도서출판 읻다에서 릴케의 『두이노 비가』, 발레리의 『므시외 테스트』,
니체의 『비극의 탄생』(공역)을 번역 중이다.

일시-    시작반 총 8강 / 11월 22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2시
계속반 총 8강 / 11월 22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낮 1시~3시
장소 –    말과활 아카데미(합정역 7번 출구 도보로 3분) 강의홀 / 인원 20명(선착순)
수강료-     20만원(가장자리 조합원・『말과활』 정기구독자 20% 할인, 연속 수강자 10% 할인)
수강대상-   시작반 / 불어 수준과 상관 없이 빠드꾸아 수업을 처음 듣는 사람.(A1-B2)
정확한 발음과 억양교정, 단순 암기가 아닌 문법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목표.
계속반 / 시작반을 들었거나, B2이상을 준비하는 사람.
교재   –       시작반 / 『초급 프랑스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07. 20
계속반 / 상페 『꼬마 니꼴라』, 발레리 『므시외 테스트』 등의 텍스트 및 문법 프린트
참가방법   홈페이지(http://gajangjari.net) 혹은 전화(02-3144-3970)로 신청 후
하나은행 298-910035-01604(주 일곱번째숲)로 수강료를 입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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