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 [하루 시작 새벽 낭송] 『붓다 연대기』 /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5/2(월)~5/29(토) 한 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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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4-10 17:04 조회86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 [하루 시작 새벽 낭송] 『붓다 연대기』 /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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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5/2(월) ~ 5/28(토) (한 달 간) 5:30 ~ 6:10 am (50분) |
읽을 책 |
『붓다 연대기』, 이종학, 불광출판사 /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크리스찬 노스럽, 한문화 |
장소 |
온라인 (zoom) |
회비 |
30,000원 |
○● 세미나 내용
[하루 시작 새벽 낭송]
새벽 수행 낭송에 도전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유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중요하듯,
하루를 어떻게 여는가가 내 삶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엔 엄청 힘주어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겠다고 끙끙거리다가 좌절하고
자책하는...그런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정적인 감정만 쌓이고
불안감만 커지더라구요.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엄청난 시간을 살 것 같지만
매번 다른 하루를 살 뿐입니다.
인생을 통째로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데
왠지 하루는 어찌어찌 컨트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의 싹이 살짝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 싹을 죽이지 않고 잘 살리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마음 탐구의 지존인 붓다의 삶을 그린 책
『붓다 연대기』와
몸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해주는 책,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낭송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의 몸 뿐 아니라 몸 전반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두 책을 읽고 생각하고 낭송하면서
‘마음과 몸’을 다르게 쓰는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실천이 언제까지 갈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늘 작심삼일...아니 작심일일도 어려운 저니까요. ^^a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면 될 거라는 믿음으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새벽 5시 30분,
책을 읽고(20분) 사유하고(10분) 낭송(10분)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을
‘새벽 수행 낭송’에 초대합니다.
∎새벽 수행 낭송은 『붓다 연대기』와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두 권을 모두 낭송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월~수 : 40분 동안 『붓다 연대기』를 함께 읽고 사유하고 낭송합니다.
목~토 : 40분 동안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함께 읽고 사유하고 낭송합니다.
∎2주에 한 번씩 인상 깊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정
5/2월) ~ 5/28(토) (한 달 간)
시간
월~토 : 5:30 ~ 6:10am (40분)
참가회비
3만원 (등록계좌 : 우리은행 594-215627-02-002 박상희)
1주씩 신청 가능(주당 1만원)
문의
박장금(010-5046-5662)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진행방식
월~수 : 40분 동안 『붓다 연대기』를 함께 읽고 사유하고 낭송합니다.
목~토 : 40분 동안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함께 읽고 사유하고 낭송합니다.
∎2주에 한 번씩 인상 깊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개강 첫 날 안내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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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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