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생각 한 줄] : 나를 위한 공부를 탐구하다 (1): 학교에 딴지를 건다! - 4/25(월)~4/27(수) 3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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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필사 + 생각 한 줄] : 나를 위한 공부를 탐구하다 (1): 학교에 딴지를 건다! - 4/25(월)~4/27(수)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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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4-14 12:30 조회411회 댓글0건

본문

 

 

○● [필사 + 생각 한 줄] : 나를 위한 공부를 탐구하다 (1): 학교에 딴지를 건다!

 

 

 

 

 일정

4/25~4/27 (~,3일간)

06:20~07:00am

 읽을 책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고미숙 지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

나를 위한 공부를 탐구하다 (1)

: 학교에 딴지를 건다!

 

필사하고 나누면 잠들어있던 글도 생동하는
생글글 한마당!

 

이번 [필사 + 생각 한 줄] 텍스트는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입니다.

 

, 공부라니!’라는 반감이 드시나요?

, 정상입니다!

우리는 죽도록 공부를 견디며’ 살아왔거든요.

십년이상의 세월을 학교에 반납하면서요.

 

학교는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머릿속에 남는 건 없어요.

학생들은 마지막 시험지를 제출하는 순간

펜과 문제집을 내팽개쳐버리기 때문입니다.

 

"학교식 공부법은 애초부터 독서는 그저 개인적 취미나

교양의 영역이고, 공부는 그것과 달리 구체적이고 실용적 지식을

배우는 것이라는 이분법을 유포시켜 왔다. "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_고미숙_북드라망_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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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험지와 점수라는 도구로

공부에 지독한 오명을 씌운

학교를 비판합니다.

 

더불어 독서가 주를 이루는 공부가

학교에서의 주입식 공부와 어떻게 다른지

세세하게 파고 듭니다.

 

이번 (1)편 에서는 학교식 공부의 실체를 탐구합니다.

 

우리는 필사를 통해 저자가 되어,

그의 논리를 함께 따라가 볼 예정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신 분!

학교교육에 대해 의문이 많으셨던 분!
공부에 재미붙여보고 싶으신 분!
글쓰기로 상쾌하게 아침을 열고 싶으신 분!
그냥 좋은 문장을 필사해보고 싶으신 분!

 

모두 ! 살아나는 글쓰기를 함께 해봅시다.

 

(나를 위한 공부를 탐구하다!(1)에서는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1부까지 읽고 글을 씁니다.

 

 

(1)편이 끝나면, (2)(2)이 이어서 열릴 예정입니다.)

 

 

 

일정

4.25() ~ 4.27()

 

시간

~ 06:20 ~ 07:00 am

 

참가회비

[15,000] (카카오뱅크352-0374-6159-43/ 한태림)

 

진행방법

~: 미리 정해진 분량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합니다.

 

[06:20~06:25] (5) 하루를 깨우는 명상을 진행합니다.

[06:25~06:50] (25)

각자 선택한 구절을 필사하고 필사한 구절에 대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씁니 다.

[06:50~07:00] (10)

돌아가면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월요일 : (32~49) 학교, 공부를 독점하다~거짓말하나, 공부에는 때가있다? 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화요일 : (50~59) 거짓말 둘, 독서와 공부는 별개다? 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수요일 : (60~80) 거짓말 셋, 창의성만 있으면 만사 OK?부분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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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림(010-7421-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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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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