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 [삼독 + 리뷰 한 문단] 『카프카와 가족』 - 6/7(화), 6/10(금), 6/14(화), 6/17(금)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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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5-25 17:02 조회3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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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독+리뷰 한 문단]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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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6/7(화), 6/10(금), 6/14(화), 6/17(금) 2주간! 9:00 ~ 9:40 pm |
읽을 책 |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오선민, 북튜브 |
장소 |
온라인 (zoom) |
회비 |
20,000원 |
○● 세미나 내용
[삼독+리뷰 한 문단]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읽기!
여러분은 어떤 ‘읽기’를 즐겨하시나요?
읽다가 집어치우기, 취미삼아 읽기, 내 논리를 정당화하는 읽기...
우리는 참 다양한 방식으로 읽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저희 삼독(三讀)은 과연 어떤 ‘읽기’일까요?
바로 <쓰기 위한 ‘읽기’>입니다!
[삼독(三讀) + 리뷰 한 문단]은
책을 읽고 또 읽어서 나와 신체적 케미를 일으킨 지점을 찾고
그걸 바탕으로 나만의 새로운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삼독, 그 세 가지 스텝을 소개합니다.
이 세 스텝을 거쳤다면
내 안에서 언어와 문장들이 웅성웅성대면서
밖으로 토해 내지 않고는 못 배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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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카프카와 가족, 아버지의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입니다.
‘나 너무 상식적이고 당연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ㅠㅠ’
하는 고민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카프카는 ‘정말 그 모든 것들이 그렇게 당연한 걸까? 하고
너무나 자연스런 이 상식의 세계에 질문을 던진 사람이거든요.
카프카는 가장 원초적인 관계인 가족에서부터
그 상식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가족은 어떤 관계여야 하는지
결정되고 규정된 바는 없다고 말합니다.
아버지 집에서 낯선 자 되기! 어떻게 가능할까요?
카프카와 함께 상식의 세계에서 벗어나
2주 간 삐딱선을 타보실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୧(๑•̀ᗝ•́)૭
● 일정
6/7(화), 6/10(금), 6/14(화), 6/17(금) 2주간!
● 시간
9:00~9:40pm
● 참가회비
20,000원 (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1-7871041/ 안현숙)
● 문의
안현숙(010-9479-4314)
●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 진행방법
❍ 6/7(화)
‣ 책을 미리 일독(一讀)해옵니다.
‣ 삼독 및 리뷰 한 문단 작성 방법을 첫 날 세세하게 설명해줄 예정입니다! (10분)
‣ step 1- 글쓰기-책과 마주친 지점(15분) + 나누기 (15분)
❍ 6/10(금)
‣ 책을 미리 이독(二讀)해옵니다.
‣ step 2 - 글쓰기-내가 주목하고 싶은 키워드(20분) + 나누기 (20분)
❍ 6/14(화)
‣ 책을 미리 삼독(三讀)해옵니다.
‣ step 3 - 글쓰기-리뷰 한 문단 (30분) + 질문 (10분)
❍ 6/17(금)
‣ 서로의 리뷰를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 (40분)
* 삼독과 리뷰의 구체적인 방법은 첫 날에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미리 읽고 싶으신 분들은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북드라망, 2019> 의 ‘리뷰의 달인되기’편(207~237p)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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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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