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생각 한 줄] 바른 지혜, 바른 기억(2) : 달리는 마차를 제어하는 공부 - 7/18(월), 7/20(수), 7/22(금) 3일간! > 북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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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7-07 15:23 조회329회 댓글0건

본문

○● [필사 + 생각 한 줄] 바른 지혜, 바른 기억(2) : 달리는 마차를 제어하는 공부

 

 

 

 

 일정

7/18(), 7/20(), 7/22()

[시간 / 오전 9:45 ~ 10:25]

 읽을 책

낭송 아함경, 최태람 풀어 읽음, 북드라망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5,000

 

 

 

 

○● 세미나 내용

 

 

 

[필사 + 생각 한 줄]

바른 지혜, 바른 기억(2)

: 달리는 마차를 제어하는 공부

 

그냥 고삐만 잡았다고

말을 잘 타는 것은 아닙니다.

달리는 마차를 잘 제어해야 훌륭한 마부인 것입니다.

 

울화가 치밀어도 잘 참아내라

달리는 마차를 제어하는 것처럼

내가 말하는 훌륭한 마부란

고삐 잡은 이를 말하는 게 아니니라. “

(낭송 아함경, 최태람 풀어 읽음, 북드라망, 127)

 

화내지 않는 것이 왜 찬탄 받을 만한 일 일까요?

화를 내면 낼수록

화가 우리의 상석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누군가의 화에 내가 화로 갚지 않음으로써

교만한 마음을 부수어 낼 수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는 것을 찬탄하는 공부라니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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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지혜, 바른 기억(2)’ 편에서는

낭송 아함경3. 자비 함께하는 삶, 4. 배움과 수행을 읽으면서

자비와 수행에 대해서 배워보려 합니다.

 

마음에 드는 아함경 구절을 잠시 필사해보고 싶으신 분,

자비와 수행의 의미를 아함경으로 새겨 보고 싶으신 분,

 

 

머리로만 읽는 묵독이 아닌 몸으로 읽어보는 필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수행을 배워보아요.

 


 

읽을 책

낭송 아함경, 최태람 풀어 읽음, 북드라망

 

일정

7.18(), 7.20(), 7.22()

 

시간

, , 9:45 ~ 10:25 am

 

진행방법

[9:45 ~ 9:50] (5) : 명상

[9:50 ~ 10:05] (15) : 필사

[10:05~ 10:15] (10) : 필사한 구절에 대한 짧은 질문, 혹은 생각쓰기

[10:15 ~ 10:25] (10) : 어떤 의문과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 돌아가면서 짧게 이야기를 나눕니다.(부담×)

 

월요일, [3-1. 인욕과 자비의 화신 부루나 ~ 3-10. 올바른 보시의 도리]

107~140쪽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수요일, [4-1. 지혜로 일구는 복전 ~ 4-7. 어미 닭이 달걀을 품듯 닦고 익혀라]

141~170쪽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금요일, [4-8. 붓다의 꾸짖음 ~ 4-14. 준마의 여덟 가지 덕과 수행자의 여덟 가지 덕]

171~194쪽을 읽고 필사할 구절을 선택해 오시면 됩니다.

 

가볍게 끄적거리는 글입니다. 못쓰셔도 괜찮아요,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참가회비

15,000(농협 352-0374-6159-43/ 양은정)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문의

 

 

양은정(010-2537-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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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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