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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 [투데이 토론 & 필사] 새로운 지성으로 나를 양생하다! - 7/19(화), 7/26(화)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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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2-07-08 10:22 조회311회 댓글0건

본문

 

[투데이 토론 & 필사] 새로운 지성으로 나를 양생하다!

 

 

 

 

 일정

7/19(), 7/26()

7:00~8:00pm

 

 읽을 책

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

안도균, 북튜브

 장소

온라인 (zoom)

 회비

10,000

 

 

 

 

세미나 내용

 

 

[투데이 토론 & 필사]

새로운 지성으로 나를 양생하다!

 

투데이 토론 & 필사는

먼저 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미처 눈에 띄지 않았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을

토론을 통해서 새롭게 만나게 되지요.

그런 다음 나와 마주친 문장들을 필사로 갈무리 해 봅시다.

더욱 깊이 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문명을 이끌었던 합리적분석적 지성의 예측능력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이제 질문을 다시 던져야 합니다.

 

어쩌면 예측이 가능하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오히려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전제가

우리를 더 자유롭게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떤 일이 닥쳐도 잘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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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

예측불능의 시대를 맞닥뜨린 현대인들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새롭게 탐구하도록 촉구합니다.

 

저자는 유동적 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동의보감을 관통하는

핵심 원리이기도 합니다.

유동적 지성이란

나와 세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통찰하고 체험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성으로

합리적분석적 지성의 한계를 넘어

나만의 양생법을 모색해 봅시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의보감에 입문하고 싶으신 분,

별다른 이유 없이 몸과 마음이 허전하신 분,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싶으신 분,

책과 함께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

 


 

 

일정

7/19(), 7/26()

 

시간

7:00~8:00pm(1시간)

 

진행방법

[7:00 7:40 pm](40) 자기 소개, 이야기 나누기

[7:40 7:55 pm](15) 필사

[7:55 - 8:00 pm] (5) 필사한 부분 읽기

정해진 분량을 끝까지 읽어옵니다.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주세요.

세미나에 오셔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새롭게 나와 마주친 내용을 노트에 필사합니다.

필사한 내용 중 일부를 돌아가면서 읽어봅니다.

 

7/19() : [첫 번째 강의, 예측불능의 시대와 창조적 진화] (4-64)

7/26() : [두 번째 강의, 동의보감에 숨겨진 무위의 통치술

~ 세 번째 강의, 양생과 치유의 실천들] (66-143)

 

참가회비

10,000(등록계좌 : 카카오뱅크 3333-22-5169129 정은이)

 

신청방법

아래 북극곰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북꼼홈페이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문의

 

 

정은이(010-37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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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강학원 & 감이당을 방문하시는 학인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시고,
공간 내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의류 소독제 등도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산강학원 & 감이당은 생활방역(손씻기, 기본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합니다.

 


*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 ‘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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