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손 세미나] S4『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읽기 - 9/4(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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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6-08-10 22:34 조회101회 댓글0건본문
[수영스쿨]
[베르그손 세미나 S4]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읽기
베르그손 세미나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창조적 진화』를 읽었으니,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 그의 마지막 주저(主著)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이하 『두 원천』)을 올가을과 겨울에 걸쳐 읽으려고 합니다.
『두 원천』은 윤리에 관한 서구 지성주의 관점을 비판하고 도덕과 종교의 근원을 밝혀나갑니다. 『창조적 진화』에서 전개한 생명철학을 도덕, 종교, 정치철학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요. 이번 책에서도 ‘지속’과 ‘생명의 약동’이라는 그의 핵심적인 철학적 사유가 중요한 배경을 이룹니다.베르그손은 ‘닫힌 도덕’과 ‘열린 도덕’, ‘정적 종교’와 ‘동적 종교’를 대비하면서, 이들이 서로 다른 원천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집단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배타적인 닫힌 도덕과 그에 비해 인류애로 도약하는 열린 도덕. 죽음의 공포와 삶의 불안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려는 정적 종교와 신비주의적 체험을 통해 생명의 근원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그 힘으로 인간과 사회의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적 종교.
『두 원천』은 이전 저서들의 문제의식을 이어가면서도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경험과 대공황, 그리고 유럽에서 고조되던 민족주의와 전체주의의 기운이 감도는 극심한 혼란과 위기의 시대에 대한 베르그손의 철학적 응답으로도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치밀한 논리와 경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개했던 베르그손이 어떻게 인간의 사랑과 신비주의적 체험, 그리고 영적 도약을 철학의 문제로 끌어들이는지 함께 알아보고 싶은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 이번에도 본문을 읽기에 앞서 역자 해제부터 읽겠습니다. 베르그손이 도덕과 종교에 관해 펼치는 이론을 철학사 전체의 흐름 속에서 상세하게 고찰하고 있어, 서양 철학의 전통과 그 안에서 베르그손의 사상이 차지하는 위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일 정 : 9월 4일~2월 19일 (매주 금요일) / 총 21회 (9/25, 10/30, 12/25, 1/1은 쉽니다)
■ 시 간 : 금요일 저녁 6:30~8:30
■ 장 소 : 원일빌딩 5층 수영스쿨 / 온오프 병행
■ 진행 방식 : 강수영 / 낭독 및 토론, 후기 작성
■ 교 재 :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앙리 베르그손, 박종원 옮김, 아카넷
■ 참가 회비 : 230,000원(강수영 하나은행 847 910254 70307)
■ 문 의 : 강수영(01ㅇ-2448-6454) [문의는 먼저 문자로 해주세요]
■ 신청 방법 : 댓글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를 남겨주시고, 회비를 입금해주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연락처는 필터링이 되어 관리자에게만 보이니 안심하고 남겨주세요.
■세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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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날짜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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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9/4 |
469~49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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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9/11 |
495~5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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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
9/18 |
520~54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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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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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
10/2 |
544~5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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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10/9 |
567~5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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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
10/16 |
7~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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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
10/23 |
34~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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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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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
11/6 |
65~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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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
11/13 |
91~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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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
11/20 |
120~1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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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
11/27 |
147~17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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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
12/4 |
171~1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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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
12/11 |
199~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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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차 |
12/18 |
220~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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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새해 휴강(12/25,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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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
1/8 |
251~2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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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
1/15 |
283~3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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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차 |
1/22 |
310~3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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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차 |
1/29 |
341~37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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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차 |
2/5 |
371~4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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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차 |
2/12 |
405~4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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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주차 |
2/19 |
431~46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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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명과 연락처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 신청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신 후 회비 입금을 부탁드립니다.등록 여부는 신청 순이 아니라 입금 순입니다.
강의·세미나가 시작되면 환불할 수 없습니다.
* 연구실은 새로운 삶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모든 프로그램 회비는 공동체 유지와 활동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에 돈은‘청년 펀드’로 보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청년 펀드에 연결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청년펀드 바로가기]
* 돈은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자 흐름'입니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로 이어집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공동체에 접속하는 시작점입니다.
많은 인연들이 동참해서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게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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