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 고전학교 시즌5 2 주차 후기 24.10.16. 수. 문영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영순 작성일24-10-15 09:14 조회34회 댓글1건첨부파일
-
1015 간디 자서전 문영순.hwp
(60.5K)
1회 다운로드
DATE : 2024-10-15 09:14:34
본문
2주차 후기
강감찬 고전학교 시즌 5가 시작되었다. 지난 주에 이어 오늘은 2주차 수업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다. 아주 멀리 대구에서부터 오는 진환샘은 더 반갑다. 시즌5는 또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다. 유난히 덥고 지루했던 더위가 결국은 물러났다. 늦게 찾아 온 가을이 더욱 고맙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오르막 필동길을 가볍게 올라 왔다.
첫 시간은 근영샘의 물리학이다. 근영샘은 물리학의 역시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 주었다. 오늘의 주제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의 원리였다. 유명한 방정식 E=mc² 에서 c가 빛의 속도라는 것도 알았고 빛의 속도가 30000㎞/초라는 것도 알았다. 물리학에 대한 무지가 조금씩 깨어나는 재미가 있었다.
둘째 시간은 주역 낭송이다. 원문은 뜻도 모르고 낯설지만 낭송 매뉴얼을 생각하며 집중해서 읽었다. 좋은 기운을 서로 주고 받으며 읽는다.
셋째 시간은 간디 자서전 세미나 시간이다. 간디 자서전 2부를 읽고 각자의 감상을 주고 받는 시간이다. 나와 진환샘의 발제 발표에 이어 자유롭고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간디는 서문에서 자서전을 쓴 이유는 자신의 진실 추구를 알리기 위해서이고, 독자에게도 유익하리라고 생각되어 쓴다고 했다.
진실 추구는 공적인 활동 남아프리카 인도인 국민회의 활동으로 이어진 투쟁도 그 진실의 표현이라고 했다. 진실 추구는 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며 자아실현이라고 했다. 자아실현은 공적 활동을 통한 봉사로 나타난다고 했다. 국민회의 조직과정에 나타난 간디의 열정적이고 치밀한 활동도 역시 봉사를 위한 적극적 모습이어서 큰 감동을 준다. 간디는 우리에게도 진실을 추구하는 엄격함을 지녀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던 간디의 막연한 위대함이 자서전을 읽으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감동을 준다. 끝.
댓글목록
Jorden0909님의 댓글
Jorden0909 작성일
영순샘,
새로운 학우들과 새로운 여정을 열어가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저도 요즘 간디자서전을 읽고 있는데 샘의 발제와 후기가 도움이 되었어요. 멀리 미국에서 샘과 새로운 학우들의 여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