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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요대중지성 4학기 렉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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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씨 작성일25-10-27 20:28 조회2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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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 담당 혜원입니다.!

마음 같아선 모든 샘들의 글에 대한 이야기, 곰샘의 피드백을 전부 적고싶지만..

기억에 닿는 데까지만 써보겠습니다.ㅎㅎ

 

이번 금성은 10/24~25 이틀에 걸쳐 찐 마지막 합평을 했는데요.

발표자가 10분간 발표- 질문자가 발표자에게 질문- 곰샘의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는 오전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사진으로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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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발표자의 이야기를 듣는 학인들의 뒷통수, 얼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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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곰숙씨의 글쓰기 공장 (온라인) 학인분들이 참관하셔서

더 왁자지껄한 분위기였습니다!

커다란 방이 꽉꽉 차서 공기도, 분위기도 후끈했습니다.

 

 

 

35명의 에세이, 발표, 피드백을 들으니

학인들의 발표에 진솔함이 느껴져 멋지기도 하고, 눈물이 차오르기도 하고,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금성을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합평 때인데요,

학인들의 삶과 고민들을 듣다보면

'모두가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구나. 나는 내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구나.'를

가장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학인분들과 하나가 된 기분이랄까요!

 

 

 

엄청 거칠게 메모한 거지만, 곰샘의 총평을 남겨봅니다.

 

문제의식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

그리고 문제를 타파할 절실함이 담겨있는가.

내용의 강밀도, 디테일한 목차 제목.

(목차 제목이 전체적으로 아쉽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텍스트와의 케미. 깊이 있는 분석.

내 마음 씀을 훈련하였는지.

 

글을 보면 사람의 내면 상태가 다 드러난다.

어떤 내용인지 파악되지 않아도 느낌이 오는 글이 있다.

발표하는 태도,  스타일에 주제가 다 드러나 있다.

글의 유기적인 연결성. 이것은 정교한 훈련이 필요하다.

글을 쓸 때는 거칠게 써도 괜찮다. 다듬는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유의 틀을 깨는 건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 틀을 깼을 때 마음의 무한한 역량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에 가장 근접하셨던 학인분들께 장려, 우수상을 주셨어요.

장려상을 받은 학인에게는 곰샘의 따끈따끈한 신작

당신은 연결되어 있습니까 를,

우수상을 받은 학인에게는 감이당, 남강 글쓰기 프로그램 10만원 할인 쿠폰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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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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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진짜진짜로! 금성이 끝이 났습니다.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또 인연이 되면 만나요.

 

 

 

이상 후기 마칩니다. (^^)


댓글목록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

일하느라 참석하지 못한 마지막 날의 풍경, 곰샘의 총평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글쓰기로 투덜거리긴 했지만 돌아보니 모두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었네요. 그중 제일은 모두와의 인연. 감사합니다.

SOOBIN님의 댓글

SOOBIN 작성일

맞아요.. 참 다양한 선생님들의 제각각 사연을 들으며, 조물주는 참 변태 중에서도 상 변태다.. 이렇게까지 인간 군상이 다양하고 사연도 제각각일 수가 있나 싶더라니까요 ㅋㅋㅋ 혜원샘 사연도 참 재밌었어요. 조만간 겨울왕국에서 올라프가 불을 처음 보고 경탄하는 마음처럼, 그렇게 뛰어들 수 있는 멋진 연애의 기회가 찾아오길 바랄게요. 그리고 샘 닉네임 '구씨' 를 보다 보니.. 문득 이번 금성에서 구씨 선생님들의 활약이 대단했구나 새삼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