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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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미 작성일25-03-30 15:51 조회45회 댓글1건본문
6주차 천수송괘에 대해서 배웠다.
천수송괘는 위에는 건 아래에는 감으로 괘상을 보면 하늘은 위에 있고 물은 아래로만 흐른다. 서로가 뜻이 맞지 않는 상황이다. 인간사로 보면 각자 자신의 처지만 생각하고 서로 어긋나 송사를 벌이는 다툼을 말하는 괘이다. 하지만 송괘는 다투고 소송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소송을 그만두고 다툼을 그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괘사- 訟, 有孚,窒,惕中吉,終凶, 利見大人,不利涉大川(믿음이 잇다. 꽉막히다. 두려워하며 가운데 있음이 길하나 끝내는 흉하다. 대인을 만남이 이롭고 큰 하천을 건넘에는 이롭지 않다.)
괘사를 풀어보면 송사를 벌인다는 것은 자신이 옳다는 믿음을 갖고 옳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행과정에서 자신의 뜻대로 되지않아 두렵고 자신을 옳음만을 주장하고 긑까지 밀어 부치면 종국에는 흉한 꼴을 격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선가 대인이 나타나현명한 판결을 내려주면 송사는 끝날 수 있다고 풀이한다.
송사는 꽤 지난하고 불행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수송의 효사들은 상구효만 빼면 나머지 효들은 모두 긍정적이다. 살다보면 송사(다툼)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피할 수없는 송사의 장에도 어떻게 하면 이 상황들을 지혜롭게헤쳐나갈 수 있는지를 각각의 효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불행한 상구효가 기억에 남는다.
上九. 或錫之磐帯,終朝三褫之(어쩌다 수레를 장식한 것과 사람허리에 차는 요대를 하사 받았는데 아침이 끝나기 전에 빼았끼게 되어있다.)
상구효는 자신의 힘만 믿고 다툼을 멈추지 안으면 결과는 좋지 않다는 뜻이다.
사실을 중시하며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일시적인 분노로 일을 그르치니 말고 내가 먼저 다툼과 소송을 멈추어야 한다.
지금 온나라가 송사에 휘말려 있는 것같다. 시간은 흐르로 있는데 다툼은 멈춰지지 않는다. 언제쯤 온 국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송괘에서 중정한 구오가 소송을 판결하는 것처럼 빠른 시일안에 대인이 나타나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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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아님의 댓글
동몽아 작성일곧 혹석지반대 종조삼치지의 과정을 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