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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주역7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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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미 작성일26-06-26 22:43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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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주역

요번주에는 풍산점괘에 대해서 배웠다. 왕부지는 점점 스며들어가는 것을 이리고 했다. 갑자기! 어느 순간! !밀착되는 것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때를 보며 차례를 밟아가며 서로에게 은근하게 들어감을 말한다

인상깊었던 것은 뇌택귀매의 때와 풍산점때의 결과가 엇갈리는 것이 재미있었다. 두 괘는 시집가는 것을 중심소재로 삼고 있다. 그런데 풍산점은 길하고 뇌택귀매는 흉하다는 상반된 결과에 이른다.

먼저 풍산점괘는 여자가 모든 예법과 철차를 차근차근 밟아 시집가는 모습이다. 반면 귀매의 괘는 처녀가 정식 절차를 무시하고 감정에 이끌려 정실부인이 아닌 첩의 신분으로 시집가는 모습이다.

차근 차근 순서를 밟아가는 것이 더디고 시간이 걸릴 지언정 때를 기다리며 바름을 지키는 것이 결국 가장 안전하고 길한 길임을 알게 되었다.

2교시 동의보감

잡병편 편을 배웠다.

기숙샘이 말씀하신 부분이 재미있었다. 상한 십권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셨다. 상한 십권이란 의사나 환자가 겉으로 보이는 증상을 착각해서 잘못된 치료를 하지 않도록 10가지를 권하고 경고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고 몸에 열이 날때 이는 단순한 열일 수도 있지만 음과 양이 싸우는 격렬한 반응임으로 함부로 뜨거운 성질의 약을 써서 열을 더 올릴 수있다는 것이다.핵심은 겉보기 증상에 속아 정반대의 약을 쓰지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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