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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사상사] 8장 인도-유럽 민족의 종교, 베다의 신들(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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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olyule 작성일25-05-20 17:16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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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사상사』8장 발제 2025-5-20 김유리

 

인도-유럽 민족의 종교, 베다의 신들

 

 

〇베다 시대란?(위키백과)

“인더스 문명이 몰락한 후 인도에 정착한 아리아인들에 의해 탄생한 베다가 성립된 시기”

“아리아인들이 인도를 침입한 뒤의 생활에 대해서 그들의 종교찬가 베다를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시대를 베다 시대라고 부른다.”

 

〇베다 시대 기간?(여러 가지 연도들)

위키백과 1. 기원전 1500년~기원전 500년

위키백과 2. 전기(기원전 1600~기원전 1100), 후기(기원전 1100~기원전 500)

『더 타임스 세계사』

기원전 3500년경 초기 인더스시대 시작

기원전 2500년경 인더스 강 유역에서 하라파 문화 시작

기원전 1750년경 인더스 강 주요 도시들의 황폐화

기원전 1650년경 인도-아리아인이 인도에 도래하기 시작

기원전 1000년경 갠지스 평원 상부에 인도-아리아인 정착지 확립

기원전 600 하라파시대 이후의 최초 도시들로 코삼비와 우자인 발달

 

§61 인도-유럽 민족의 원(原역)사

 

“인도-유럽인에 속하는 여러 민족은 가공할 만한 파괴와 함께 역사 속에 등장했다.”

“이주와 정복을 통해 인도-유럽 민족은 끊임없이 정주 농경민을 복종시키고 동화시켰다.”

BC 2300~BC 1900 그리스, 소아시아, 메소포타미나 침략

BC 2300 트로이, 베이제술탄, 타르수스, 아나톨리아 침략

BC 1200 인더스-갠지스 강 유역 평원 침입(아리아인), 페르시아 정착(이란인), 그리스 침략

수 세기 후 인도, 이탈리아반도, 발칸반도, 카르파티아 산맥과 다뉴브 강 유역, 중북부 유럽이 인도-유럽화

 

원(原)인도-유럽인들에 대하여

발상지는 카르파티아 산맥과 코카서스 지방 사이의 흑해 북부 지역

북해 북쪽에서 투물리(쿠르간) 문화(기원전 5000~3000년)의 발달

*투물리(언덕만큼 거대한 흙무덤. 고분. 분구묘)

신석기 시대에 발원. 농경을 했지만 목축 경제를 발전시킴

전쟁과 정복을 목적을 위해 재조직된 유목 생활

 

§62 최초의 판테온과 공통의 종교 어휘

 

1. 인도-유럽 민족에 공통되는 종교 어휘들

“하늘(deiwos)” : 성스러움, 빛과 초월성(숭고함), 지고성, 창조성, 우주 창조, 부성 관념

“우레(tonnerre)”, “불(Agni)”, “태양”, “대지(Terre)”(한정적), “바람” 숭배

 

2. “성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 쌍의 존재(공통 어근은 없음)

1) 신의 현현을 담지하는 긍정적 측면

2) 인간과의 접촉을 금지하는 부정적 측면

 

3. 의례

주거지를 성화. 신전 건립하지 않음. 문자 사용 불허

 

§63 인도-유럽 민족의 3기능 이데올로기

 

인도-유럽 민족의 다양한 신화들이 나오는 문헌들

찬가*, 의례 문헌, 서사시, 신학적 주석, 민간 전설, 연대기, 중부와 북부 유럽의 민중들이 기독교화된 후 기독교 저자들에 의해 기록된 후기와 전승. *『리그 베다』: 힌두교 정전의 필두. 브라만 예식용 찬가를 집대성. 10권 1028수. BC 1500 기록

 

인도-유럽 민족(인도, 로마, 게르만)의 사회 및 이데올로기의 근본 구조 연구(조르주 뒤메질)

사회를 세 계층(사제, 전사, 농경-목축민)으로 구분하는 것은 종교 이데올로기를 구성하는 세 기능에 대응

제1기능 주술 혹은 법 / 제2기능 힘 / 제3기능 풍요

 

제1기능이 상보적인 대립쌍으로 분화하는 경우

고대 인도의 지상신 이성적인 미트라 / 공격적인 바루나

로마의 신 몽둥이로 때리는 나체의 신 루페르키 / 사제적인 플라멘

로마의 최초의 두 왕 로물루스 / 누마

 

제2기능은 입문 의례의 시련에서 확인

젊은 전사가 세 사람, 또는 머리 셋 달린 괴물과 싸우는 전투 모티프

전쟁 신 인드라의 세 건의 범죄

3이라는 숫자는 “종교적 질서, 전사의 이상, 풍요성의 영역에 위치한 세 기능”과 연관(297쪽 각주)

 

§64 인도의 아리아인

 

BC 2000년대가 시작될 무렵 침입 개시

BC 1600~1500년경 인더스 강 상류 펀자브 지방 점령

 

아리아인

인도-이란 부족. 스스로를 “고귀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아이르야, 아리야라고 부름

 

토착 세력

1. 다사(다스유)

인더스 문명의 계승자 혹은 잔존자들. 가축 사육. 방어벽이 있는 집단 거주지

2. 파니인들 : 수소 도둑질. 베다의 제의 거부

3. 하리유피아(도시)

4. “폐허”에 사는 여자 주술사 : 지상의 적을 “악마”, “유령”, “마술사”로 변형시키는 현상

 

베다 시대 인도인의 특징

인종, 문화, 종교의 공존. 목축 경제. 문자 사용 안 함. 도시 건설 안 함. 목수와 청동 야금술사의 권위

 

찬가를 통해 살펴본 생활상의 일부

음악과 춤. 플루트와 류트, 하프 연주. “소마”와 “수라”라는 알콜성 음료. 주사위 게임

종교

1. 불의 제단

점령지에 불의 신에게 봉헌하는 제단 건립

토지 점거 후, 의례의 힘으로 혼돈으로부터 질서로 전환 의미. 세계 창조의 의례적 모방

 

2. 여신 약화

베다에서 여신이 중요한 존재가 아니었음. 2000년 후 힌두교에서 대여신이 차지하는 지배적인 지위는 브라만교 외부의 종교성이 돌아온 것임

 

3. 베다 텍스트들

군사 귀족을 위해 봉사한 엘리트 성직자의 종교 체계 보여줌

인도의 아리아화와 힌두교화(종교적 공존, 동화, 재평가)는 수천 년에 걸친 베다 종교 체계와의 대화로 실현.

“인도의 종교적, 문화적 통일성은 베다 시대의 시인, 철학자, 그리고 의례 전문가들의 영향하에 실현되었던, 장기간에 걸친 종합의 결과”(303)

 

§65 바루나, 원초적 신: 데바와 아수라

 

신들의 세대 교체: 천신 -> 아수라들> 데바들

 

바루나

인도-유럽 민족의 천신 디아우스는 최고신 바루나에 의해 대체. 바루나는 원초적 신격인 아수라의 전형

 

신들의 전투

인드라가 이끄는 젊은 신들인 데바들이 아수라들과 대립

아수라들은 가장 오래된 신들의 일족. 최고의 힘을 가진 주술사. 수드라와 동일시. 토착민의 신을 대표

아수라라는 말은 세계가 현재 상태로 조직되기 이전인 원초적인 상황에 속했던 특별히 신성한 힘을 표현

젊은 신 데바들은 이 성스러운 힘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고 인드라는 아수라들의 군주로 등극. “인드라가 바루나를 자기 왕국으로 초대했다.”

 

§66 바루나: 세계의 왕이자 “주술사”, “리타”와 “마야”

 

바루나

베다의 여러 문헌에서 바루나를 지상신으로 묘사. 세계, 데바들(신들), 인간을 지배

“결박의 주인” 바루나는 죄인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묶어버리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고, 해방하는 힘도 가짐

시간이 흐르면서 바루나도 데우스 오티오수스가 됨. 보편적 질서의 관념과 연관됨.

바루나와 관련된 종교 관념들

1. 리타

“적응하다”라는 동사의 과거 분사형

세계의 질서, 우주적인 동시에 전례적이며liturgique 도덕적인 질서

진리와 동일시되는 보편 규범(고전기 언어에서 다르마(법)이라는 말로 대체됨)

죄와 과오, 무지에 의해 위험에 처하는 질서를 바루나가 회복시킴

죄인은 희생 제의를 통해 죄의 용서를 구함

 

2. 마야

“변하다”라는 뜻의 어근에서 파생

우주적 질서의 악마적 변환뿐 아니라 신의 창조성이라는 이중적 의미

 

3. 원초적 괴물 용 브리트라와 바루나의 동일시

바루나는 밤(드러나지 않은 것), 물(잠재적인 것, 씨앗), 초월성, 무위, 연결과 유관

브리트라 용은 원초적인 물을 가두고, 정지시키고, 결박함

 

§67 뱀과 신. 미트라, 아리야만, 아디티

 

신과 뱀을 동일시하는 사유

역의 합일. 양가성 및 대립되는 것의 결합이 인도 종교적 사유의 특징을 이룸

뱀이 낡은 껍질을 뚫고 나온다는 점에서 뱀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신성이며 어둠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빛이라는 사유 형성

어둠으로부터의 해방은 죽음의 극복과 불사성의 획득을 의미

 

미트라

계약을 인격화. 바루나 신과 한 쌍을 이룰 때 대립적인 동시에 보완적

아리야만 신(아리아인 사회 수호, 재물 관장)과 바가 신(부의 분배 보증)과 결합되어 아디티 여신의 자녀신 집단을 구성. “자유”를 의미하는 아디티는 성격과 기능을 자녀신들에게 물려준 태고의 대지모신이었을 것

 

§68 인드라: 전사이자 조물주

가장 인기 있는 신. 전사의 범례. 조물주이자 생명과 에너지의 신. 생식력의 원형. 날씨의 신

 

물을 숨겨둔 브리트라 용과의 전투

1. 뱀과 신의 전투라는 신화적 주제

뱀류의 괴물은 잠재적인 것 혹은 “혼돈”의 상징이며, “토착적인 것autochtone”의 상징

뱀을 죽임으로써 우주적인 혹은 제도적인 새로운 상황이 출현(새로운 시대의 시작, 새로운 통치권의 수립)

 

2. 우주 창조론적 의미

하늘과 땅의 분리. 우주적 부모를 밀쳐내고, 브리트라 용을 분쇄하여 용의 존재 양태로 상징되는 부동성, 나아가 잠재적 성질을 종결지음

세계와 생명은 원초적인(부모) 무정형적(물, 뱀) 존재의 죽음에 의해서 탄생

사제가 아닌, 전사로서 인드라는 범례인 적대자. “저항”과 무기력의 화신인 원초적 용을 살해

 

3. 자연주의적이고 역사적인 가치

아리아인이 여러 토착 다스유들에 대항하여 계속해나가게 된 전투의 모델

세계의 재생을 보증하는 신년 축제의 신화-의례적 시나리오 구성

피로를 모르는 전사이며 조물주. 오르지적 힘들(“천 개의 고환”)과 우주적 풍요성의 현현

“저항”을 이기는 “폭력”이 생명을 탄생, 증식, 재생시키는 힘을 지녔다는 관념

 

§69 아그니, 신들의 사제: 희생 제의의 불, 빛, 지성

 

아그니 신은 불의 현현. 지상으로 내려온 신의 아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전령. 공물은 그를 통해 신들에게 도달. 사제의 원형. “늙지 않는 자”. 가정의 주인

기도문

“아그니여, 우리를 올바른 길을 통해 부유함으로 이끌어주시고……. 우리를 과오로부터 멀리 있게 하시고…… 질병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아그니여, 그대의 변함없는 가호로 항상 우리를 지켜주소서……. 우리를 악한 자의 손에, 파괴자의 손에, 거짓말쟁이의 손에, 그리고 불행에 내맡기지 마소서.”

 

원초적 우주론의 관념

불의 성질을 가진 요소(불, 열, 빛, 정액)와 물의 성질을 가진 요소(물, 잠재적인 성질, 소마)의 결합으로 창조가 일어남. “불은 물의 태아”

 

정신적 능력

우주적-생물학적 명상과 사유를 촉발. 서로 다른 지평을 가진 다양한 것을 단일한 근본적 원리로 환원시키는 종합, 동일시, 동화, 연합 발생시킴

 

§70 소마 신과 “불사”의 음료

 

소마는 신이자 의례의 공물. 식물 자체 또는 식물을 압착한 음료

관련 신화

1. 독수리가 천상에서 물고 온 식물이라는 기원 신화

2. 소마 압착 의례에서 원초적 살해 주제 반복

 

소마 체험

성스러운 음료를 마시고 엑스터시에 들어감

“나는 거대하고 또 거대하고, 나는 저 높은 구름까지 날아오른다. 나는 소마를 마시지 않았는가?”

 

소마

사유를 자극, 전사의 용기를 회복, 성적인 힘을 증진, 질병을 치료

땅을 하늘로 가까이 접근시키고, 생명을 강화하고 연장하고, 생식력 보증

 

엑스터시 체험

생명의 충실, 무한한 자유의 감각, 의심의 여지가 없을 만큼 강한 육체적, 정신적 힘을 계시. 신들과 하나가 되었다는 감각, 신의 세계에 소속되어 있다는 감각. 불사, 무엇보다도 무한히 연장되는 생명의 충만함에 대한 확신

고대 인도의 여러 가지 유형의 엑스터시, 절대적인 자유의 탐구는 소마 음료가 사라진 이루에도 인도 정신성에 계속해서 등장

 

§71 베다 시대의 두 위대한 신: 루드라-시바Rudra-Shiva와 비슈누Vishnu

 

고전기에 중요한 신으로 변화한 두 신

 

비슈누

인간에 호의적, 인드라의 친구이자 동맹자

BC 4세기. 일신교적 구조를 가진 지상신으로 승격

 

루드라-시바

신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고 인간을 사랑하지 않음. 악마적 분노로 공포를 일으키고 질병이나 재난을 내려 사람들을 죽임.

머리카락을 세 갈래로 땋았고 암갈색의 피부, 배는 검고 등은 붉음.

활로 무장. 동물 가죽을 걸치고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인 산에 출몰. 악마적 존재들과 교류. 야수의 왕

아리아인의 사회와 거리를 두려는 사람들을 수호하는 신

별칭 : 시바(자애로운 자), 하라(파괴자), 샹카라(구세주), 마하데바(위대한 신)

무질서하고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모든 것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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