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드라망 신간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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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13-01-23 09:31 조회9,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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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 나왔어요~~^^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이자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에세이. 동양의학을 현대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와 동양역학을 재해석해 지금 현재의 삶과 운명에 대한 인문서로 써냈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와 함께 짝을 이루는, 동양의학과 역학에 대한 입문서 격의 책이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삶의 비전’은 쪼그라들다 못해 찾기 힘들 지경이 되고, 우울증이 가장 번성한 유행병처럼 되어 버린 현대인의 삶을 관찰하며 고미숙이 주목한 키워드는 바로 ‘몸’이다. 몸이야말로 “삶의 구체적 현장이자 유일한 리얼리티”이기에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제반 문제들을 ‘몸’과 결부시켜 바라보며, 죽음과 질병이야말로 생의 선물이며, 동안 열풍은 성숙하기를 거부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산물이고, 건강은 삶에 대한 지혜와 떨어질 수 없는 것임을 말한다. 이외에도 아기를 업지 않고 앞으로 안거나 조기교육에 매달리고, 50대는 물론 60대도 연애에 목매고, 10대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만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세태에 대해서도 ‘양생’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등 기존의 서양이론의 틀에서 주로 쓰여진 사회비평과는 인식 기반이 다른 독특한 비평을 선보인다.
동의보감의 눈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시죠?
그럼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삶의 비전’은 쪼그라들다 못해 찾기 힘들 지경이 되고, 우울증이 가장 번성한 유행병처럼 되어 버린 현대인의 삶을 관찰하며 고미숙이 주목한 키워드는 바로 ‘몸’이다. 몸이야말로 “삶의 구체적 현장이자 유일한 리얼리티”이기에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제반 문제들을 ‘몸’과 결부시켜 바라보며, 죽음과 질병이야말로 생의 선물이며, 동안 열풍은 성숙하기를 거부하게 만드는 자본주의의 산물이고, 건강은 삶에 대한 지혜와 떨어질 수 없는 것임을 말한다. 이외에도 아기를 업지 않고 앞으로 안거나 조기교육에 매달리고, 50대는 물론 60대도 연애에 목매고, 10대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만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세태에 대해서도 ‘양생’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등 기존의 서양이론의 틀에서 주로 쓰여진 사회비평과는 인식 기반이 다른 독특한 비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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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Mi Sook,高美淑고전평론가.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gamidang.com)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삼종세트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과 달인 삼종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동의보감 삼종세트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그리고 『한국의 근대성, 그 기원을 찾아서』, 『이 영화를 보라』,『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