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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 주방 활동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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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6-07-28 21:02 조회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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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씽씽주방 매니저 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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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끝나가고, 상반기 주방 활동도 마무리해가는 시기이네요!

요즘은 하반기 주방 팀과 자주 만나서 인수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주방 일을 설명할 때마다

이젠 정말 끝이구나-! 싶어 기분이 오묘해집니다.

(다 지나니 일년이 굉장히 짧았던 것처럼 느껴지네요!)

 

열심히 공부하러 모인 학인분들께 밥을 먹이는 것이 늘 뿌듯했고요^^

주방에 있다보니 평소에는 이야기해볼 일 없던 샘들과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사는 일은 재미있다가도 어렵고, 또 어려워서 재미있는! 것이라고 느껴요.

일년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북적북적 살다 보니

제 표정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힘차게 주방을 같이 꾸려갔던 두 짝궁 샘들께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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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주 주방 선물을 소개하겠습니다!

 

7/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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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언니가 본가에 다녀오며 복숭아 한봉지를 선물해주었어요! :)

복숭아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주방 청소를 마치고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ㅎㅎ

 

 

 

7/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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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스쿨 해숙샘께서 깻잎절임을 선물해주셨어요!

매번 맛난 선물을 가져다주십니다.

여름 반찬으로 너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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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스쿨 우경샘께서 서리태 10kg, 찰보리 4kg를 선물해주셨어요!

밥당 때 잡곡이 별로 없는 것을 보시고는

딱 필요했던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넉넉하게 선물해주셔서 당분간 잡곡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7/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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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세에서 두부2모, 묵1팩, 묵사발 육수, 수정과 두통, 녹두반죽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시원한 여름 재료와 음료를 선물해주셨어요.

녹두반죽과 두부도 주방에서 너무 잘 먹을 것 같습니다.

매번 섬세하게 깨봉 주방에 선물을 보내주시는 인문세샘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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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수샘께서 수세미2개, 고무장갑 2개, 차 1박스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지영언니가 이 수세미가 굉장히 잘 지워지는 유명한 수세미라고 하더라고요.

고무장갑 색깔도 너무 예쁩니다!

차는 승현언니의 나무카페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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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언니가 함백에 다녀오며 고수를 선물해주었어요.

언니가 함백에 다녀오면 종종 고수를 사다주는데요

보경언니가 함백에 다녀올 때마다 늘 작은 선물들을 가져다주는 게 재밌습니다. ㅎㅎ

강원도의 정기를 받은 고수를 곧 샐러드와 함께 식탁에 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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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문에서 채운샘 <예술을 묻다> 북토크에 오시며 체리 6상자와 땅콩샌드 3상자를 선물해주셨어요!

체리는 북토크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고요,

땅콩샌드도 (깨봉 바깥에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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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재에서 공부하시는 남진희샘께서 채운샘 북토크를 들으러 오시며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얼마 전 초복 날에도 깨봉에 수박 두통을 선물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주방 활동을 하는 내내 깨봉으로 자주 선물을 보내주셔서 문자로 감사인사를 주고받기만 하였는데

채운샘 북토크에서 처음 인사를 나누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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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 코미디클럽(길드세미나)에서 공부하시는 선영샘과 태영샘께서 귤 한팩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이번시즌에는 인영, 태영샘 선영샘 +윤석샘까지 온 가족이 세미나를 함께 듣습니다.

멋지십니다! :)

 

 

 

7/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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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샘께서 함백 문이당 이웃분이 나눠주신 직접 기른 애호박 3개를 선물해주셨어요!

함백에서 나고 자란 애호박! 이웃의 선물이라니 귀하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7/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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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샘께서 곰유니 시험을 보러 오시며 감자와 애호박을 선물해주셨어요!

여름이 되어 감자가 철인가봅니다!

맛난 감자 선물이 들어올 때마다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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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선샘께서 곰유니 시험을 보러 오시며 주방성금 20만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지난번에도 시험을 보러 오시며 주방성금을 전해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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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언니가 팔레스타인 산 올리브유 두병을 선물해 주었어요.

행설수설 매니저를 하면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던 차,

팔레스타인의 자립 활동을 후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주방에 올리브유를 선물해 주었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한 올리브는 팔레스타인 민족성을 상징한다고도 하는데요.

팔레스타인에 관심을 기울이려는 언니의 마음이 여러 사람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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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난 한 주 동안의 깨봉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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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이번주 초에는 오랜만에 앞치마를 멀끔하게 빨아 널었습니다.

얼마 전 깨봉의 세탁기가 고장났고 오래되어 교체할 부품을 구할 수도 없었는데요.

경아샘께서 지난 주 깨봉 세척실에 세탁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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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주방팀 넷이 모여 주방대청소를 했습니다.

새 주방에서는 세경샘께서 칼을 갈기로 정해졌어요ㅎㅎ

집중하는 뉴 주방 매니저들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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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채운샘의 <예술을 묻다>로 ‘구간이 명간’ 북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오타를 발견하신 곰숙씨!ㅎㅎ).

3층 공간플러스가 사람들로 가득 찼는데요,

소비재로서의 예술이 아닌, 삶을 예술로 만드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성실하고 집중된 마음으로 삶을 풍성하게 감각하는 것이 예술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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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곰유니 2년차 샘들의 시험이 있었습니다!

곰유니 2년차가 이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하는데요.

마무리를 기념하며 주방에서 특식을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운 날 이른 시간부터 시험 보신 곰유니 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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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일지를 마무리하며-

이제는 바뀐 주방 계좌로 밥값을 이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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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상으로 주방일지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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