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일지> 활활! 씽씽! 주방에도 여름의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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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이당 작성일26-06-29 16:55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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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들!

씽씽주방 주방매니저 희수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졌지요,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씽씽주방도 이제 한달 뒤면 마무리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재미난 일들도 많았고, 서투르고 아쉬운 것들도 떠오르지만
남은 한달동안 마음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이번주 주방 선물과 성금 소식을 전해드려요!
6/22(월)

(^.^)
승희샘께서 아버지가 사과를 많이 보내주셨다고 태안 사과 2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6/24(수)

상미샘께서 동생분이 보내신 감자 한 상자를 깨봉에 선물해 주셨어요.
덕분에 앞으로 감자 요리가 깨봉 식탁에서 자주 보일 것 같아요!ㅎㅎ

세경샘이 주방의 오래된 대형 웍을 세심히 보시고 새 것으로 교체해 주셨어요-
너무나 반가운 선물입니다- 감사해요 샘!
오래된 팬을 버리니 너무 시원하고요.
깨봉 식구들이 덕분에 더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금성의 양정순샘께서 양파한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친구분께서 농사지은 양파인데 안무르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파가 너무 좋더라고요-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청주 날랄라 학교 곰샘 강좌 듣고 오송역까지 태워드렸던 이동선 선생님(前 대전 계룡문고 책방지기)께서
양파를 한박스 선물해주셨어요!
고향집(충남 예산)에서 어머니와 생활하며 형과 함께 농사 지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공동체 가족들 식재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라고 따수운 인사도 전해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6/25(목)

죽음탐구세미나에서 시즌2를 마치며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데스카페!)에서 세미나원들이 모여 밥을 너무 잘 먹었다고 찬조금을 내셨다고 해요^^
세미나에서 주방성금을 주시다니 드문 일인데요
공부를 하러 매주 깨봉에 오시는 샘들께 든든하게 밥을 챙겨드렸다고 생각하니 참 뿌듯해집니다.

북두령님, 정군샘께서 북드라망 공간을 근처로 옮기시며 깨봉 이웃이 되었어요!^^
샘들께서 떡 한박스와 누룽지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오셨다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글에서 공부하시는 희영샘께서 안쓰는 선풍기를 구하는 공지를 보시고
깨봉에 선풍기 한대를 선물해주셨어요!
늘 섬세하게 선물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샘이 매향샘이 집에 넣고 간 누룽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누룽지는 언제나 숭늉으로 잘 먹는 재료이지요-

길드세미나에서 공부하시는 영선샘께서 황토밭에서 자란 감자 한봉지를 선물해주셨어요!
감자를 보시고 은경샘께서 그 자리에서 바로 삶아주셨는데요,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6/26(금)

허수빈샘께서 금성 연극을 보러 깨봉에 오셨는데요,
연극을 준비한 샘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주방성금 10만원을 선물해주셨어요! :)

줄자샘께서 서천 자연농업 유정란 9판을 선물해주셨어요. (저희집 계란입니다ㅎ.ㅎ)
줄자샘이 종종 달걀 선물을 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식탁에서 단백질을 잘 보충하고 있습니다!

동양고전학교에서 공부하시는 은희샘께서 아침에 딴 쌈채소와 허브- 고수, 루꼴라, 방아 등등-를 선물해주셨어요!
너무나 싱싱하고 향긋합니다ㅎㅎ

(히히)

(너 밤호박으로 맞아봤니)
인문세에서 미니밤호박 한박스를 선물해주셨어요.
매번 맛있는 제철 재료들을 섬세하게 보내주시는 인문세 샘들!
덕분에 깨봉 식탁이 너무 풍성합니다.

(><)
영선샘께서 황토감자 한봉지를 한번 더 선물해주셨어요!

길드 세미나에서 공부하시는 희진샘께서 찹쌀로 호두파이를 구우셔서 주방에 선물해주셨어요!
당일 정화스님 강의 간식으로 맛있게 나누어먹었습니다 :)

보경샘께서 함백에서 기른 당귀, 부추, 고수, 상추를 선물해주었어요.
벌써 이렇게 한아름 선물로 줄 정도로 컸군요!!
열심히 씨를 뿌리더니 최고입니다.
6/27(토)

영주샘께서 밥당을 하러 오시며 수박 한통을 선물해주셨어요!
와아~~

융희샘께서 손수 기르신 호박과 상추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여린 잎은 택배로 보내면 상할까 걱정하시며 먼길 선물을 들고 찾아와주십니다.
잘 먹겠습니다 샘!!

깨봉에 강유니 가입 문의 차 방문하신 김병희샘께서 달달한 자두 세 팩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익명의 선생님께서 김치를 선물해주셨어요!
아침 일찍 놓여져 있어서 토요주역 샘들 중 한분이 아닐까 추측하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것을 전해드립니다!
선물하신 샘께서 혹시 일지를 보신다면 다음주 토요일에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다음은 깨봉 소식입니다.
이번주에는 깨봉에 사람이 복작복작 모이는 일들이 자주 있었는데요,
우선 목요일(6/25)에는 곰샘 강토크가 있었지요!

강의가 끝나고 조별로 토론하는 모습입니다.
이번달 강토크는 곰샘께서 서유기를 주제로 강의해주셨다고 하는데요,
강토크를 들은 샘께서 서유기의 유쾌하고 심오한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26일 금요일 오전에는 금요대중지성 연극 발표가 있었어요!



아인슈타인을 주제로 세 조가 연극을 각각 준비해서 열연을 펼쳐주었는데요.
다들 극에 완전히 몰입해서 대사를 외치셨어요.
집중한 모습, 웃기고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큼지막한 몸짓들을 보고 있으니 굉장히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샘들!
오후에는 윤하언니의 다람살라 생활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꽤나 많은 샘들이 오셨습니다.

다람살라의 생생한 이야기,
보리심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는 환경에서 지낸 언니에게 스며든 배움들-
다들 초롱초롱 너무 재미나게 발표를 들었습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정화스님 특강이 있었습니다. :)


이번 한 주는 특히 선물도 이야기도 참 많았네요.
선물들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떠올려보니 그게 너무 많고 커다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앗, 그리고 공사중이던 남산 산책길 데크 공사가 이제 끝나서
그쪽으로 산책을 가셔도 된다는 것을 알려드려요!ㅎㅎ
더운 날 다들 몸 조심하시고요.

다음주에는 수영샘의 주방일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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