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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심취한 서양 작가들]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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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하 작성일26-07-08 08:09 조회7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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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낭송 아침낭송 시간에 읽고 있는 책인데요. 조용히 공책에 연필을 꾹꾹 눌러 적어 보고 싶은 싶은 지점이 있었는데요.

2. 형언할 수 없는 비전(Vision)
수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52쪽에,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없는 특별한 본질을 소유했다고 믿는 것
은 부질없다. 개츠비처럼 떠난 연인의 초록빛을 향해 손을 뻗거나,
좋아하는 수퍼스타의 간접적인 광채에 의지해서 살아가려는 것 말
이다. 우리는 블레이크의 해바라기가 태양을 갈망하는 것처럼 빛
을 원하고 있다. '해바라기'라는 말 안에 이미 해가 들어 있는 것처
럼, 우리도 원하는 빛을 이미 가지고 있다. 예수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했다. 붓다는 마지막에 '자신의 등불이 되라'는 말을
남겼다.

해바라기를 보며 이런 생각을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승희웅미미님의 댓글

승희웅미미 작성일

해바라기. 어쩌면 해는 해를 바라는 시선이 있기에 빛날 수 있겠죠. 일방적으로 해에 목매는 꽃이 아니라 해를 가능케 하는 꽃. 그 바라는 마음이 이미 해를 품고 있는 거겠죠^^ 해바라기!...처럼 우리도 예수와 붓다를 바라본다면 우리 역시 가능성이 있네요 ㅎㅎ 우하샘 덕에 새롭게 보는 말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

우하님의 댓글

우하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해바라기를 보면서 왜 저런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찌??? 생각 들었습니다.  그럼 저자분은 어떻게 해바라기를 보면서 그런 놀라운 생각을 할 수 있었지?가 궁금합니다. 책을 읽을 때 뉴런단위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넘 궁금합니다.

양력 2026.7.26 일요일
(음력 202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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